전남 보성군 웅치면 용반리 용추마을의 "일림산 용추계곡"입구에는 수령이 100년 이상되며,
키가 15m가넘는 "서어나무(자작나무科)" 86그루와 "팽나무(느릅나무科)" 24그루가 한자리
에 군락을 이루고 있어 보성군에서 "보호림"으로 지정된 산림자원 유산이 있어 지나는 사람
들의 눈길을 끄는데 나무그늘 밑으로 차들이 주차되어 있어 배기가스에 나무들이 상하지나
않을까? 걱정이 되네......!
"산림 유전자원 보호림"이 주차장이 되어 버렸네 !
나무밑둥치의 색깔이 회색(밝은색)인 것이 "서어나무"이고, 검고 어둡게 보이는것이
"팽나무"이다.
"서어 나무"
"팽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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