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앨범

금수산 가는길(2008년 5월10일)

토박이 이흥우 2008. 5. 11. 00:26

 

   금수산 가는길의 "주변명소" 소개

 1. 금월봉

            제천시 금성면 월굴리 산15-1 일원에 있는 "금월봉 휴게소"의

            "금월봉"은 지명을 따서 명명된 석산(암산)으로,  1993년 아세

            아시멘트 주식회사 영월공장의 시멘트 제조용 점토 채취장으로

            사용되어 오던중 "흙산"이었던 것을  흙을 깍아내고 물로 씻어

            내어 처음으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게 한 "인공적으로 만들어

            바위산"으로 금강산 일만이천봉을 빼닮은 작은 금강산으로도

            불리며 지금은 "태조왕건","명성황후". "이제마", "장길산"등 영화

            촬영지와 각종 행사의 무대로 각광 받는 제천시의 명소로  지금도

            청풍호반의 수상레포츠와 연계하여  계속 개발중에 있다.

 

 

 

 

 

 "소원을 이루는 바위"

 

 

 

 

 

 2.능강리의 "솟대 문화공간"

            제천시 수산면 능강리 산 6번지에 위치한 "솟대 문화공간"은 금수산 입구

            상천리에서 옥순대교 방면으로 가는 길목에 우리나라 "솟대 조각가 윤영호

            선생"께서  우리민족이 고조선시대 부터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던

            의미로 나무나 돌로된 긴 장대 위에 오리나 새 모양의 조형물을 올려 마을

            입구에 세워 놓던 민족의 풍습, 즉 하늘을 향한 인간의 소망을 기원 하던

            "토템"인  우리 전통"솟대"를 현대적인 조형물로 승화시킨 수백여점의 작

            품을 실내외에 전시하여 누구나가 쉽게 볼 수있도록 만든 공간 

              

 

 

 

 

 

 

 

 

 

 

 

 

 

 3. 금수산 들머리 "상천리의 200년 이상된 산수유 나무"

 

 

 

 

 4. 상천리 백운마을의 약초 "황정"과 "구기자"

 

 

 

 

 5. 2008년 5월 10일 "제천 능강리에 핀 아카시아 꽃"

 

 6.능강리의 "돌탑 쉼터"

 

 7.옥순대교 위에서 본 "구담봉과 옥순봉"

 

 8.옥순대교

 

 9.청풍문화재 단지

 

 

 

"출입구&팔영루"

 

 

 

 

 "연자 방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