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하설산,매두막봉,문수봉"우중산행
산 행 일 시 : 2008년 7월 26일
동 행 : 경기 무지개산악회 산님들
산 행 시 간 : 4시간 30분 소요
산 행 코 스 : 덕산"달농실 고개 임도" - 어래산(814.5m) - 하설산(1,025m) -
매두막봉(1,100m) - 오두현 - 문수봉(1,161.1m) - 오두현 - 양주동 마을
"용인 휴게소" (07:56)
10:05분경 "용하계곡"입구 "억수 휴게소"앞에 "무지개 산악회" 산님들을
태운 버스가 도착하자 "월악산 국립공원 순찰차량"이 앞을 막고 입산금지
임을 알리며 버스를 돌려세우는 바람에 "용하계곡"으로의 하산을 취소하고
차를 돌려, "달농실마을"을 들머리로 하여 "양주동 마을"로 하산하는 코스
로 일정을 바꾸어 오늘산행을 시작한다 !
"산행 코스" 지도
어래산9814.5M) 들머리 "달농실고개마루"에서 서쪽방향 "월악산(1,094m)
은 구름에 가려 있고......!
동쪽 덕산 방향 (10:20)
북쪽 목장 초원지대, "나실마을"이 밑으로 보이고 !
2006년 임도 건설시 세상의 빛을 보게된 "퇴적암 층" 암벽
"암벽 문양"
옥수수밭 밑으로 평화로운 "달농실 마을"
"달농실고개"에서 "어래산(814,5m)"밑 안부까지 임도를 개설했다는 현황판
임도 옆 "달맞이꽃"
공사를 완료한지 3년만에 "장마비"로 인한 토사를 이기지 못하고 넘어진
나무,흙더미로 막혀버린 임도를 옆으로 우회하는 "무지개 산악회 산님"들
은 진흙탕에 빠져 산에 오르기도 전에 등산화는 만신창이가 되고 !
잠시나마 비개인 뙤약볕에서 땀을 흘리며 열심히 오르는 "산님 들"
"흰여로"
"파리풀"
"가지 꼭두서니"
"우산나물"
"네잎잔대"
"세잎잔대"
"어래산(814.5m)에서 소원을 빌고......! (11:15)
"산초나무"
"둥굴레"
"흰여로"
"줄기딸기"
"삽주"
하설산으로 오르는 "암릉구간" (11:45)
"하설산 정상(1,027,7m)에 표지석은 보이지 않고 (12:10)
하설산 정상에서 "점심식사와 잣술로 정상주"를 간단히 ( - 12:30)
"타래난초"
"동자꽃"
"여우 오줌"
"하설산에서 매두막봉으로 이어지는 길은 푸른초지로......
"말나리 꽃"
"일월 비비추"
"소경불알꽃"
"산수국"
"매두막봉(1,100m)"에서 갈림길 주의 , 오른쪽 방향이 "오두현, 문수봉"
으로 가는 길. (오후 1:25)
"매두막봉 헬기장" (오후 1:35)
"동자꽃 군락지"
"엄나무"
"오두현 사거리"에서 지도를 다시 확인하고... (오후 1:50)
"오두현사거리"의 좌측 "양주동 방향"
우측 "용하계곡"방향
직진"문수봉"방향
문수봉을 향한 오르막에 이르자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고...(오후 2:16)
"가래나무"
"가지 꼭두서니"
"꼭두서니"
"참나물"
직각으로 굽은 "굴참나무"
"솔나리"
"문수봉(1,162m) 표지석" (오후 2:45 )
점점 세차게 내리는 빗줄기로 사진 촬영을 포기하고 급히 하산을 서두른다.
쏟아지는 빗줄기로 하산로는 미끄럽고 ,옷을 타고 흘러 내린 빗물이 신발속
까지 스며들어 양말을 적시고, 오늘 산행중 오두현까지는 우거진 나무들로
인해 "월악산"조망도 제대로 못하고, 비교적 시계가 좋은 문수봉에서의 조
망을 기대했으나 쏟아지는 비로인해 아쉬움을 뒤로 한채 비에 흠뻑 젖어
산행을 마무리 하였으나 , 폭포수 맑은 물에 몸을 담그는 양주동 마을에서의
속칭 "알탕"으로 아쉬움을 �어 내린다 !
"양주동마을" 날머리 (오후 3:40)
"백도라지"
"등갈퀴나물"
"엔젤 트럼펫"
"풍접초"
"다알리아"
"플록스"
"아주까리"
"참나리"
"배나무"
"담쟁이"
"구기자"
양주동 마을 출발 (오후 5:40)
우중에도 끝까지 무사하게 산행을 해주신 "무지개 산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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