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산행 & 여행

베트남 "하롱베이 투어"일기< 3 > (2012.7/12-7/16)

토박이 이흥우 2012. 7. 18. 01:22

 

     베트남 "하룡베이 투어" 일기 < 3 > (2012.7/12-7/16)

 세계 자연경관 7대문화유산인 하룡베이는 크고 작은 3,000개의 섬들의 전시장

 

투어기간 : 2012년 7월 12일 - 7월 16일 (4박 5일)

인솔한이 : 하나투어 "도원진 님" 인솔

안내한이 : 하나투어 최고의 가이드 "민병무 부장" 현지 안내

함께한이 : 하나투어 VIP 고객 21명

현지날씨 : 베트남 체류 3일동안 32-35℃의 맑고 더우며 습한 최상의 날씨라 함

 

 

▼ 유람선을 타려고 하룡베이 부두 선착장으로 고 go !. 

 

▼ 하룡베이 관광 "유람선 승선권" 1매에 90,000동(한화 약 5,300원) 

 

▼ 하룡(下龍)베이는 "옛날 적들이 침입시 하늘에서 용이 내려와 구했다"는 전설이 있는 뜻이란다.  

 

▼ 하룡베이에는  3,000개의 크고 작은 섬들로 둘러쌓여 있어  ①파도가 없으며,  수심이 얕아 수온이

   높은 편이라  ②고기가 살지 않으며, 먹이가 없기때문에 ③갈매기가 없는 "3무의 섬" 이란다.  

 

▼ 하룡베이 유람선은 모두가 나무로 만든 "목선"이다.

 

 

 

▼ 하룡베이 선착장 전경

 

 

 

 

▼ 유람선에서 먹은 과일들.(한입에 쏙 들어가는 몽키 바나나, 털이 달린 람부탄, 아주 잘익은 망고)

 

 

 

 

▼ 하룡베이 "수상  활어시장"에서...

 

 

▼ "선상 수산 시장"에서 유람선 파티에 쓸 해물들을 잔뜩 사들고 나와...

 

 

 

 

 

▼ 베트남 종이화폐에 그려진 사진속의  "돈섬"은 밑 부분에 굴이 뚫려있다.

 

 

 

▼ "삼형제 섬" 

 

 

▼ 뒤로 돌아와서 본 "돈섬"

 

 

▼  수산시장에서 사온 해물로 유람선에서 "다금바리 회", 새우, 갯가재, 게, 도미 찜으로 선상파티... 

 

 

 

 

 

 

 

 

▼ 날씨가 너무도 좋아 바다는 물론 하늘까지도 파란 유람선 갑판에서... 

 

 

 

 

▼ "뽀뽀 섬" 앞에 모여 관광중인 유람선들... 

 

 

 

 

 

 

 

 

 

 

 

 

 

 

▼ "천궁동굴"인 석회암 동굴로 다가가는 유람선.

 

 

▼ "천궁동굴"인 석회암 동굴 입구. 

 

 

 

 

 

 

▼ "천궁동굴"로 올라가는 길.

 

 

 

 

 

▼ "천궁동굴" 내부.

 

 

 

 

 

 

 

 

 

 

 

 

 

 

 

 

 

 

 

 

 

 

 

 

 

 

 

▼ "거북이" 상에 다녀간 사람들의 흔적들이... 

 

 

 

 

 

 

 

 

▼ "천궁동굴" 내부에서도 구멍뚤린 천정에서 들어오는 햇볕을 받고 고사리와 이끼류가 파랗게... 

 

 

 

 

 

 

 

 

 

 

 

 

 

 

 

 

 

 

 

 

 

 

 

 

 

 

▼ 정자가 보이는 섬이 "티톱섬"이라는데 3,000개의 섬중 유일하게 금모래 백사장이 있는곳 이란다.

 

▼ "천궁동굴" 관광을 끝내고 모터보트로 갈아타고 쾌속 질주의 쾌감을 ...

 

 

 

 

 

▼ 영화 "인도차이나"와 "굿모닝 베트남"의 배경이었던 촬영지를 관광하기로... 

 

▼ 낮은굴을 통과 해야만 들어갈 수 있는 곳이라 작은 배로 갈아타고 들어온 촬영장은 사방이 막혀

    들어온 굴 외엔 출입구가 없다. 

 

 

 

▼ 영화 촬영지를 나와 다시 모터 보트를 타고 "티톱 섬"으로...

 

 

 

▼ 해식작용으로 인해 구멍이난 굴들이 여럿이다.

 

 

 

 

 

 

 

 

▼ "티톱 섬"에 도착 !.

 

 

▼ "티톱 섬"에서 정자로 오르는 중간쯤에서...

 

 

 

 

 

 

▼ "티톱 섬" 정상 정자에서 바라본 풍경.

 

 

 

 

 

 

 

 

 

 

 

 

▼ "티톱 섬"정자에서 내려와 금모래가 깔려있는 수영장에서...

 

▼ "티톱 섬" 금모래 해수욕장 입장권 매표소.

 

 

▼ "티돕 섬"에서 다시 유람선으로 올라와 매운탕으로 점심식사까지... 

 

 

 

 

 

 

 

 ▼ 유람선 안에서 써빙을 해주던 현지인들이 기념품을 판매하면서 유람선 관광은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