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이수봉(545m) 산행(2013.08.18)
▼ 신분당선 "청계산 입구역" 2번 출구.
▼ 청계산 등산로 입구 "원터골" 방향.
▼ 청계산 등산로 입구 "원터골" 방향으로 가면서...
▼ 청계산 등산로 입구 "원터골 느티나무".
▼ 청계산 등산로 입구 "원터골 굴다리".
▼ 청계산 등산로 입구 원터골 굴다리에서 본 느티나무.
▼ "원터골"굴다리앞에서 버스(8441,8442,4432번)를타고 "청계산 옛골"에서 하차하여......
▼ 청계산 옛골 등산로는 금토동방향으로 우회전하여 굴다리를 지나면 시작된다.
▼ 청계산 옛골 등산로 입구 "옛골 굴다리".
▼ 옛골 굴다리에서 금토동 방향으로 400여m 진행하여 만나는 산불감시 초소를 산행 들머리로 잡는다.
▼ 굴다리를 나와 좌측 정면으로 보이는 "소나무 숲 능선"으로 등산로가 있다.
▼ 산행지도.
▼ 산불감시초소 뒤로 난 "이수봉 등산로".
▼ 봉오재 삼거리.
▼ 굴다리를 출발하여 50여분 만에 올라온 첫번째 봉우리에서 ......
▼ 첫번째 봉우리에서 나무사이로 본 "청계산 석기봉(583m)"......
▼ 병해충의 피해를 입은 나무잎이 도르르 말려있다.
▼ 나무들 사이로 본 "이수봉 능선" 오른쪽 소나무에 가린 높은 봉우리가 "이수봉(545m)"이다.
▼ "목배등 삼거리".
▼ 카메라를 바짝 드리대도 날라가지 않는 "잠자리".
▼ 나무 그루터기에 걸터 앉아서......
▼ 구름 다리에서......
▼ 이수봉 600m 전 "봉우리"에 설치된 철조망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 옛골 버스정류장을 출발하여 한시간 여만에 도착한 "이수봉".
▼ 해발 545m의 "이수봉" 정상석.
▼ "이수봉(545m) 정상석" 뒷면.
▼ 절고개 능선의 헬기장.
▼ 의왕시에서 설치한 등산객 측정 계수기.
▼ 고려말 충신인 조견선생이 나라가 망하자 이성계의 출사 요청을 고사하고 이곳 청계산에 은거하며
매일 높은 봉우리에 올라 개경을 바라보며 절개를 지켰다하여 "망경대(618m)"라는 이름이......
▼ 이수봉에서 오면서 본 절고개 능선 갈림길(우측이 석기봉 583m, 망경대618m로 가는 길).
▼ 청계사 방향에서 본 절고개 능선 갈림길.
▼ 절고개 능선 전망대.
▼ 절고개 능선 전망대에서 본 서울대공원과 과천일대 그리고 관악산 전경.
▼ 절고개 능선 전망대에서 본 "석기봉(583m)".
▼ 전망대에서 청계사와 과천 매봉으로 내려가는 길은 가파른 계단으로 되어 있어 세심한 주의를 요한다.
▼ 맴맴 하며 울어대는 "참매미" 암컷.
▼ 절고개 능선 전망대에서 가파른 계단을 한참 내려 오면 청계사와 과천매봉 갈림길이 나오는데
자칫하면 과천매봉(응봉)으로 가는길을 놓치기 쉽다.
하지만 청계사를 경유하여 매봉으로 가는 길이 있으니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 "청계사" 와불(누워 계신 부처님을 말함).
▼ 산신각.
▼ 극락보전.
▼ 청계사 감로수.
▼ 청계사 주차장.
▼ 청계사 주차장 입구에 있는 "등산화 먼지털이 에어건".
▼ 청계산 "청계 계곡 쉼터".
개미실 산우회 96차 예비산행지인 청계산 이수봉을 현지답사차
지하철 "신 분당선 청계산 입구역"2번출구로 나와
원터골 입구에서 버스로 환승 한뒤 "옛골 입구"에서 내려
11:20분 부터 옛골 좌측 소나무능선길에서 시작하여
봉오재를 지나 이수봉을 거쳐 절고개 능선에서
청계사로 하산하는 약8km의 거리를
집사람과 둘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4시간여만에 내려와 큰아들과 청계골 종점 주차장에서
만나 백운호수에서 늦은 점심 오리백숙으로 몸보양 하고
돌아와 샤워후 봉준호 감독 송강호 주연의
"설국열차" 영화관람으로 하루를
마무리 한다.
2013년 8월 18일
토박이 이흥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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