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랑채 산악회

하랑채 산악회 영월 단풍산(1,150m)매봉산(1,286m) 산행일기(2013.09.29)

토박이 이흥우 2013. 9. 30. 21:52

 

 하랑채 산악회 영월 단풍산(1,150m)매봉산(1,286m) 산행일기(2013.09.29)       

 

산행일시 : 2013년 9월 29일.

산행한곳 : 영월 단풍산(1,150m)과 매봉산(1,286m) 연계 산행.

함께한이 : 수원 하랑채 산악회 회원.

산행날씨 : 솔고개에서 출발 시작부터 하산시까지 계속 비가 내려 진한 운무로 시계 확보가 어려워

              답답하고 힘든 산행이었슴.                                            

산행코스 :

 07 : 15 - 수원 시청.

 07 : 40 - 수원 영통.

 10 : 15 - 영월 녹전 솔고개 도착.

 10 : 20 - 솔고개 출발(단풍산 3.2km 이정표).

 10 : 30 - 등산로 입구(단풍산 2.4km 이정표).

 11 : 15 - 왕소나무 전망대.

 11 : 25 - 암벽 밑 쉼터.

 11 : 30 - 로프 구간, 전망대.

 11 : 50 - 정상석 있는 1단풍산(1,150m).

 12 : 30 - 정상석 없는 2단풍산(1,180m)에서 점심식사.

  1 : 42 - 매봉산(1,286m) 갈림길.

  1 : 55 - 상동 휴게소 갈림길 이정표.

  3 : 10 - 전망바위.

  3 : 30 - 첫번째 무덤 1기(소나무 유목).

  3 : 40 - 매봉산 4.2km 내덕마을 도착.

  3 : 50 - 상동 휴게소 도착 (산행종료,약 11 km  5시간 30분 소요)

  4 : 00 - S-오일 주유소로 이동, 하산주 및 식사.

  4 : 55 - 차량 출발.

  8 : 05 - 수원 시청 도착.

  

▼ 모제약회사의 우황청심환의 모델이 된 "솔고개 소나무".

 

▼ 단풍산(1,150m) 매봉산(1,286m) 연계 산행지도.

 

▼ 어제부터 내리던 비는 그칠줄 모르고 솔고개를 출발하여 상동 휴게소 도착할 때까지 계속 내려

   산행내내 시야 확보는 고사하고 자칫 등산로 이탈이 우려되었으나 다행히 별 탈없이 우중 산행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슴에 감사한다.

▼ 솔고개에 도착하여 10:20부터 단풍산 산행 시작 !. 

 

 

▼ 모제약회사의 우황청심환의 모델이 된 "솔고개 소나무"(앞). 

 

▼ 모제약회사의 우황청심환의 모델이 된 "솔고개 소나무"(뒤).  

 

 

 

 

 

 

 

 

▼ 단풍산 (단풍산 2.4km 이정표) 등산로 입구.

 

▼ 왕소나무 전망대에 오르니 계속되는 비와 운무로 보이는것은 구름 뿐......  

 

 

▼ 절벽 암벽 밑 쉼터에서 물 한모금 마시고......(카메라 렌즈에 튀기는 빗방울) 

 

▼ 급경사 로프구간을 오르면 두번째 전망대 쉼터가 있고...

 

 

▼ 로프구간 전망대에서도 조망은 전혀 없다 !. 

 

▼ 솔고개에서 출발한지 1시간 30분만에 만난 단풍산(1,150m) 정상 표지석. 

 

 

 

▼ 표지석이 없어 확실치는 않지만 제2 단풍산인듯... 

 

▼ 제2 단풍산에서 비를 맞으며 황급히 점심식사를 끝내고 몸이 식기전에 또 다시 출발 !.

 

 

 

▼ 서봉 직전 매봉산 갈림길 50m전방......

 

▼ 해발 1,286m의 매봉산 정상석.  

 

▼ 비가 와서인지 많은 이끼들이 올라와 원시림처럼......

 

▼ C코스 하산로 상동휴게소 방향으로 하산 시작 !. 

 

 

▼ 세월의 무상함을 보여주는 참나무 들 !. 

 

 

 

▼ 어제부터 내린비로 목이(木耳)버섯이 귀를 내밀고...... 

 

          ▼ 화끈한 사랑을 보여주는 "참나무 연리목". 

 

 

                 ▼ 석부작인가?

 

▼ 적송 군락지. 

 

▼ 물박달 나무의 거친 수피.

 

▼ 쑥부쟁이.

 

▼ 미나리과의 "누룩치". 

 

 

▼ 바위 솔고사리 ?.

 

 

 

 

▼ 우단일엽초, 소석위. 

 

 

▼ 하산길 전망바위에 도착하자 잠시 열린 "산수진경".

 

 

 

 

▼ 적송 유목이 ...... 

 

 

▼ 마을이 가까워지니 "묘" 들이 보인다. 

 

 

▼ 솔고개에서 계속 내리는 비를 뚫고 5시간 20분만에 도착한 상동 내덕리 마을(아시내 방향) !.  

 

▼ 내덕리마을 우측이 출발했던 "솔고개 방향".

 

▼ 한마디에서 두개가 달린 "쌍둥이 호박". 

 

▼ 상동 휴게소에서 매봉산으로 오르는 등산로 입구. 

 

 

▼ 통통하게 여문 "흰 두부콩"이 풍년임을 알린다. 

 

 

▼ 매봉산 정상까지 4.2km라 적혀 있는것으로 보아  족히 11km는 걸은것 같다. 

 

▼ 배추농사도 풍년인듯...... 

 

▼ 돼지감자 꽃. 

 

▼ 내덕리 방씨(房氏) 일가의 "효자문과 효부문". 

 

 

 

 

 

 

▼ "돼지감자 꽃"이 하늘과 잘 어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