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우리산악회

경기 우리산악회 "남설악 등선대(1,060m) 흘림골" 산행일기(2014.01.25)

토박이 이흥우 2014. 1. 26. 00:40

 

 

  경기 우리산악회 "남설악 등선대(1,060m) 흘림골" 산행일기(2014.01.25)

 

산행 일시 : 2014년 01울 25일, 토요일.

만난는 곳 : 수원 시청 앞  06:15 분.

산행한 곳 : 설악산 흘림골 등선대(1,060m), 용소폭포, 오색약수.

함께한 이 : 경기 우리산악회원 10명.

산행 날씨 : 영상 2℃의 포근한 날씨이나 한계령 도착 무렵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산행이

              종료 될 때까지 내리다가 오후 2시 반부터 4시반 경까지 함박눈으로 내리다가 그침.

산행 코스:

 06 : 15 - 수원 시청 앞.

 06 : 40 - 신갈 톨게이트 통과.

 07 : 40 - 가평휴게소 도착(30분간 아침 식사).

 09 : 40 - 한계령 휴게소 도착, 등산로 차단.

 09 : 55 - 흘림골 입구 도착 10명 하차(20명 오색약수 대청봉 행) .

 10 : 05 - 흘림골 공원 지킴터(해발 740m) 출발.

 10 : 25 - 여심폭포(해발 838m).

 10 : 35 - 등선대 고개.

 10 : 45 - 등선대(1,060m) 정상.

 11 : 10 - 등선대 고개.

 11 : 27 - 등선폭포.

 11 : 32 - 무명폭포(제2 여심폭포 ?).

 11 : 50 -  658m 고개.

 12 : 00 - 십이폭포.

 12 : 02 - 주전폭포.

 12 : 07 - 마당바위.

 12 : 15 - 용소폭포 삼거리.

 12 : 20 - 용소 폭포.

 12 : 25 - 용소 폭포 삼거리.

 12 : 28 - 금강문.

 12 : 30 - 식당 바위(비를 막아 준 바위)에서 점심식사.

  1 : 03 - 선녀탕(2006년 수해시 훼손 된 상태).

  1 : 15 - 성국사,

  1 : 27 - 성국사 출렁다리.

  1 : 32 - 오색약수 원정(源井) .

  1 : 35 - 식당가.

  1 : 40 - 오색 대형버스 주차장.(산행종료, 약8km 3시간 35분 소요)

  2 : 40 - "토박이 식당" 점심식사.

  3 : 40 -  "족욕 체험장"에서 족욕.

  5 : 25 - 오색 주차장 출발.

  8 : 35 - 수원 시청 도착.

   

 ▼ 흘림골 산행지도.

 

▼ 아침 7시 40분 인데도 잔뜩 찌푸린 가평 휴게소의 아침. 

 

▼ 진눈깨비가 내리는 한계령 등산로 입구는 굳게 닫아 놓고 등산객들의 발걸음을 되돌린다.

 

 

▼ 텅빈 한계령 휴게소는 짙은 안개와 눈발로 시야가 10여m 정도이다. 

 

 

 

 

▼ 무지개 산악회원 30명중 10명은 흘림골에서 내리고 20명은 오색에서 대청봉을 백코스 산행하기로...

 

▼ 먼저 와서 산행준비를 하고 있는 다른 산악회 회원 들 !. 

 

 

▼ 산행 준비를 하고 "흘림골 공원 지킴터"로... 

 

▼ 해발 740m의 "흘림골 공원 지킴터".

 

 

 

▼ 흘림골 공원 지킴터 부터 가파른 길이 우리를 맞는다.

 

 

 

 

▼ 해발 838m의  얼어버린 "여심폭포"는 "여신폭포"라고도 한다.

 

 

▼ 날씨가 추워 멈춰있는 "여심폭포".

 

 

 

▼ 신선이 하늘로 올라간다는 해발 978m의 "등선대".

 

▼ 등선봉 정상은 80여m정도 더 올라 가야한다.

 

▼ 등선봉(1,060m) 가는 길.

 

 

 

 

 

 

▼ 등선봉 안부.

 

 

 

▼ 짙은 안개가 원망스럽다.

 

▼ 등선봉 안부에서...

 

 

▼ 등선봉(1,060m) 정상. 

 

 

 

▼ 등선봉 정상의 "작은산 대장님" !.

 

 

 

 

▼ 등선봉(1,060m) 정상에서 경기 우리산악회의 "작은산 대장님"과 함께...

 

 

 

▼ 등선봉(1,060m) 정상에서 아무리 애를 써도 설악산 대청봉과 서북 주능선은 커녕 바로 앞의

   "칠형제봉"도 볼 수가 없어 아쉬움만 간직한채 내려와야 했다. 

 

 

▼ 등선봉 정상에서 내려오는 길에 만난 분재 한그루에 위로를 받고......

 

▼ "칠형제 소나무 ?"라도 보았으니 위로를 받은것 같다.

 

 

 

▼ 등선봉의 센 바람을 받으면서도 꽃망울을 키워가는 "철 쭉"이 대견 스럽기만 하다. 

 

▼ "진달래 나무"도...

 

▼ 얼어버린 "이 끼"와 풀들 !.

 

 

 

▼ 무슨 바위 ?.

 

▼ 토끼머리 ?. 

 

▼ 다시 내려 온 "등선대 고개".

 

 

 

▼ 등선대 고개에서  오색으로 하산 !.

 

▼ 책바위 ?.

 

 

 

 

▼ 신선이 하늘로 올라가기 위해 이 곳에서  몸을 씻었다는 "등선 폭포".

 

▼ 역시 얼어 붙은채로 멈춰 버린 해발 762m의 "등선폭포". 

 

▼ 겨울 산행의 백미는 역시 라면이 최고이지만 냄새만 맡으면서 지나야 했다.

 

 

 

 

▼ 아래 쪽 다리에서 본 "등선폭포". 

 

 

▼ 기암 절벽위 하나의 "소나무 분재".

 

 

                 ▼ "무명 폭포" ?.

 

 

 

▼ 흘림골 계곡에는 이와 같은 기암들이 즐비하다. 

 

 

 

 

 

 

 

 

 

 

 

▼ "신선 바위"?. 

 

 

 

 

 

▼ 또 다시 흙으로 돌아 가고 있는 고목엔 이끼가 수북하게... 

 

 

 

 

▼ "658m 고개" 안부.

 

 

 

 

 

▼ 열두개의 폭포가 이어져 있는 "십이 폭포".

 

 

▼ 동전이 포개진것 같이 보이는 책바위. 

 

 

 

▼ 십이 폭포의 중간부. 

 

 

 

 

▼ 십이 폭포의 마지막 장관.

 

 

▼ "주전 폭포".

 

▼ "주전 폭포"의 상층부.

 

 

 

 

 

 

 

▼ 바라보는 각도와 사람에 따라 이름도 달라지는 "고릴라 바위".

 

▼ "마당 바위".

 

▼ 깊이에 따라 얼지않은 "소"와 "담"이 많다.

 

 

▼ 두번 굽은 "S자 나무".

 

 

▼ "용소폭포" 삼거리.

 

 

▼ "주전 바위".

 

 

▼ "용소폭포".

 

 

▼ 쪼르륵 비를 맞은채 "용소폭포" 앞에서...

 

▼ 고드름을 달고 있는 "용소폭포".

 

 

▼ 위에서 본 "용소폭포".

 

▼ 위에서 본 "용소폭포".

 

 

 

▼ 이름 없는 "앉은 폭포".

 

 

 

 

 

 

 

 

 

 

 

 

 

▼ 뒤에서 본 "금강문".

 

▼ 앞에서 본 "금강문".

 

 

 

▼ 또 다른 "금강문"을 찿아서 점심식사를 한 "식당바위".

 

 

▼ "식당 바위"라 이름을 붙임.

 

 

▼ 한길이 넘는 바위 위에 얹혀있는 돌 자갈들은 2006년 수해시 만들어 진듯하다 !.

 

 

▼ 2006년 수해시 돌 자갈로 채워진 "선녀탕".

 

 

 

 

 

▼ 무너저 내린 암벽의 흔적.

 

 

 

▼ "성국사".

 

 

 

▼ "성국사 삼층석탑".

 

 

 

 

 

 

 

 

 

 

 

▼ "성국사" 앞 현수 아치교 출렁다리.

 

▼ 현수 아치교 출렁다리.

 

 

▼ 주전골의 유래.

 

 

▼ 오색약수  2원정은 점점 량이 적어져 명성을 잃어 가고 있다. 

 

▼ 오색약수  1원정 역시 점점 수량이 적어져 명성을 잃어 가고 있다. 

 

▼ 약수교. 

 

▼ 오색약수  표석.

 

 

 

 

 ▼ 오색약수  원정의 위치.

 

▼ 오색약수  식당가.

 

▼ 오색약수  식당가에 도착하니  내 닉네임과 같은 "토박이 식당" 이 있다.

 

 

 

 

▼ 오색약수 주차장 도착 !.

 

 

 

 

▼ 오색약수  "족욕 체험장"에선 따뜻한 물이 게속 흐르고 있다.

 

 

 

 

▼ 오색약수  "족욕 체험장".

 

 

▼ 오색약수 주차장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 1:40분,  약 3시간 35분의 산행을 마무리 한다  

 

 

 

▼ 배낭을 버스에 내려놓고 다시찿은  "토박이 식당" . 

 

 

▼ 따끈한 황태해장국이 비를 맞아 얼어붙은 속까지 시원하게 녹여 내린다.  

 

▼ 더덕 장아찌. 

 

 

▼ 부드럽게 삶아 무친 산나물. 

 

▼  "토박이 식당" 사장님께서 내어주신 "머루주" 한잔.

 

 

▼  "토박이 식당" 에서 직접 채취한 자연산 약재 들!.

 

▼  운지 버섯.

 

 

 

▼  오픈 된 주방.

 

 

▼  말굽버섯. 

 

 

▼  사장님께서 "벌떡주"라 하셨다. 

 

▼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오색2리 오색약수터 앞 "토박이 식당"   ☎ 033- 672-3217, 673-9923, 

                      대표 : 양승국,  휴대폰 010-9181-1640. 계좌번호, 농협 : 331047-51-055876

 

 

 

▼ "토박이 식당"에서 식사를 끝내고 족욕체험장으로... 

 

 

 

 

 

 

 

 

▼ 양양 8경 - 남대천, 설악 대청봉, 한게령, 오색 주전골, 하조대, 죽도정, 남애항, 낙산사 의상대. 

 

 

 

▼ 2시부터 내린 눈을 덮어쓴 "벚꽃 망울"이 제법 살이 올라있다. 

 

 

오늘 산행에 함께해 주신

경기 우리산악회 회원 10분과

"작은산 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토박이 이흥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