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랑채산악회 회령봉(1,331m),보래봉(1,324m) 산행일기(2014.08.24).
산행 일시 : 2014년 08월 24일(일).
만나는 곳 : 수원시청 앞, 07:10분.
함께한 이 : 수원 하랑채 산악회원 42명.
산행 날씨 : 28℃ 내외의 약간 흐린 날씨로 산행에 좋은 날씨(귀경시 약한 비).
산행 코스 :
07 : 10 - 수원시청 출발.
09 : 50 - 보래령 터널 앞 도착.
09 : 55 - 보래령 터널 출발, 산행시작.
10 : 10 - 보래령 고개 이정목.
10 : 35 - 깔딱 고개.
11 : 05 - 보래봉(1,324m) 정상.
11 : 15 - 고사 위기의 "신갈나무 연리목".
11 : 50 - 회령봉 갈림길(1,270m) 삼거리(좌측길로 진행).
12 : 15 - 회령봉(1,331m) 정상.
12 : 25 - 1,309m봉.
1 : 05 - 쌍묘(1,200m), A-코스 직진으로 진행(B-코스 좌회전).
1 : 15 - 작은 신갈나무 연리목.
1 : 20 - 능선에서 좌측 사면 산죽밭으로 하산(길 없슴).
1 : 45 - "곰취 군락지".
1 : 50 - "당귀 군락지".
2 : 40 - 이방리 마을 첫번째 집.
2 : 45 - 이방교 도착, 산행종료(약 9.5km 4시간50분 소요).
4 : 15 - 이방리 출발.
4 : 40 - 봉평면 장터 도착.
5 : 20 - 봉평 출발.
8 : 10 - 여주 휴게소.
8 : 55 - 수원 시청 도착.
▼ 최근에 개통된 보래령 터널.
▼ 산행 지도 : 트랭글 지도.
▼ 산행지도
▼ 보래령 터널 앞.
▼ 보래령 터널.
▼ 산행 시작 !.
▼ 이 산에는 가는 곳곳에 물봉선 군락이 아주 많았다 !.
▼ 흰 물봉선.
▼ 자주 물봉선(노란 물봉선은 보이지 않음).
▼ 절개지 암벽에 집을 지은 "말벌집"(직경 약 40Cm).
▼ 초반엔 임도길을 따라......
▼ 조용한 폭포의 좌측에서 부터 본격적인 등산로가 시작 된다 !.
▼ 보래령 고개 이정목.
▼ 깔딱 고개.
▼ 미역취.
▼ 오리방풀.
▼ 오리방풀꽃.
▼ 보래봉 정상 표목에는 해발 높이가 없는데 지도상에는 1,324m로 표시되어 있다.
▼ 시그널이 많은 곳이 한강기맥 회령봉(1,331m) 방향.
▼ 보래봉(1,324m) 정상에서 인증-샷 !.
▼ 보래봉 정상을 지나 500m 내리막 지점에서 만난 고사할 위기에 있는 "신갈나무 연리목".
▼ 이러고 몇백년을 살았기에 이리 되었을꼬 ?.
▼ 좌측 연리목의 1.8m 지점에서 만남.
▼ 우측 목 밑부분에서 원 줄기가 갈라지며 좌측나무로 쓰러져 걸치면서 연리목을 형성된것으로 추정.
▼ 참나물 꽃.
▼ 어렸을 적 집 뒤안에서 많이 보았던 달개비(닭의장풀)가 해발 1,200m까지 올라왔다 ?.
▼ 중부지방 고산지대의 최상목인 단풍나무와 함께 "신갈나무"가 이 능선에는 주를 이룬다.
▼ 맑은대쑥.
▼ 계란 버섯 ?.
▼ 왕씀배.
▼ 왕씀배꽃.
▼ 왕씀배 줄기의 아래쪽 잎은 삼각형 모양이다.
▼ 나비나물.
▼ 노루오줌 열매.
▼ 단풍취.
▼ 신갈나무 고목.
▼ 분 취.
▼ 꽃며느리 밥풀.
▼ 고본 ?, 개회향 ?.
▼ 해발 1,270m의 한강기맥 회령봉 갈림길.
▼ 동자꽃.
▼ 신갈나무.
▼ 둥근 이질풀(꽃잎에 5개의 줄무늬가 있고 3개가 있으면 "쥐손이풀"이다)).
▼ 이질풀꽃.
▼ 흰 진범.
▼ 투구꽃.
▼ 활량나물.
▼ 눈빛승마.
▼ 멸가치.
▼ 멸가치 꽃.
▼ 회령봉 정상목에는 1,324m로 표시되어 있으나 지도상에는 1,331m로 표시되어 있는데 수정해야 할 듯.
▼ 회령봉(1,331m) 정상 인증 - 샷 !.
▼ 1,309m봉의 싸리나무.
▼ 1,309m봉의 백당나무.
▼ 까실 쑥부쟁이.
▼ 헛개나무.
▼ 1,200m 쌍분 봉(좌측 방향이 B-코스 하산로)에서 A-코스 방향으로 직진......
▼ 쌍분봉에서부터 허리까지 차는 산죽밭을 헤치고 나가야 한다(와중에 돌삐님은 노루궁뎅이버섯 수확).
▼ 사랑하는 신갈나무(연리목) !.
▼ 곰취 군락지.
▼ 곰취 꽃.
▼ 독 활.
▼ 독 활(일명 땅두릅 꽃).
▼ 하랑대장의 당귀 농장인가 ?.
▼ 당귀꽃.
▼ 당귀잎.
▼ 이방골 계곡 마을 위에서 첫번째 집.
▼ 이방골 계곡.
▼ 이방골 계곡의 위에서 두번째 집에서는 백구 3마리가 객을 맞는다..
▼ 이방골 마을 도로.
▼ 이방골 마을에서 산행 종료.
▼ 이방골 계곡 안쪽에 있는 "하늘자락 물소리 펜션(033-336-4116) 안내판.
▼ 이방교.
▼ 하산 뒷풀이 식사후 디저트 수박 파티.
▼ 궁궁이.
▼ 궁궁이.
▼ 개미취.
▼ 산에서 보던 이질풀과 달리 이방교 옆에서 만난 "쥐손이 풀".
▼ "쥐손이풀" 꽃잎에는 이질풀과 달리 3개의 줄무늬가 선명하고 잎끝이 뾰족하다.
▼ 쥐손이풀 꽃.
▼ 이방골 마을에서 재배하는 당귀도 꽃을 피웠다.
▼ 당귀꽃.
▼ 구릿대.
▼ 구릿대.
▼ 메밀꽃 고장 "봉평장터" 에서......
▼ 봉평 장터.
▼ 메밀꽃.
▼ 명자나무.
▼ 명자나무 열매.
▼ 오가피 열매.
▼ 봉평 면사무소 앞 뜰에 "마가목 열매".
용인 휴게소를 지나 9시가 다 되어서야
수원 시청앞에 도착했을때는
비가 부슬 부슬 내리고 있었고
그렇게 아무일 없었던 듯
회령봉 산행을 마무리 한다 !.
하랑채 산벗 여러분 !
수고 많으셨습니다.
토박이 이흥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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