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실산우회 제121차 아산 설화산(448m) 외암 민속마을 산행일기.

          개미실산우회 제121차 아산 설화산(448m) 외암 민속마을 산행일기.

 

산행 일시 : 2015년 11월 8일(일).

만나는 곳 : 07:30 - 잠실 종합운동장역 2번출구.

               08:15 - 수원 화서역 앞.

               08:25 - 수원 선일초교 앞.

산행한 곳 : 아산 설화산(448m), 외암 민속마을.

함께한 이 : 개미실산우회원 18명.

산행 날씨 : 어제부터 계속 내리는 잔잔한 가을비 속에 우산을 받쳐 들고 산행을 시작하면서

               설화산(448m) 정상에서는 겨울 못지않은 심한 바람이 불며 추웠으나 하산 무렵부터 

               바람이 잦아들며 비도 그치고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을 만끽한 산행.

산행 코스 :

 07 : 30 - 잠실 종합운동장 2번출구(9명).

 08 : 15 - 수원 화서역(4명).

 08 : 25 - 수원 선일초교 앞(5명).

 09 : 50 - 충남 아산시 배방읍 중리 "맹사성 고택 입구".

 10 : 00 - "맹사성 고택(맹씨 행단 - 600년 은행나무)".

 10 : 10 - 아산 설화산(448m) 등산로 입구 이정목, 정자.

 10 : 50 - 깔딱고개 초원아파트삼거리 운동기구 쉼터.

 11 : 10 - 광덕산,외암마을,설화산 정상(240m) 사거리 이정목.

 11 : 30 - 설화산(448m) 정상 국기봉.

 11 : 55 - 갈림길 사거리 이정목.

 12 : 30 - 외암리 저수지.

 12 : 40 - 외암리 李참판댁.

   1 : 10 - 600년 당산목 "느티나무".

   1 : 20 - 외암 민속마을 매표소 산행종료 (총 산행거리 약 5km 3시간 30분 소요).   

 

▼ 아산 설화산(448m) 정상 국기봉에서 ... 

 

 

▼ 아산 설화산 산행지도.

 

▼ 아산 설화산 트랭글 산행트랙 정보.

 

 

▼ 아산 설화산 트랭글 산행지도.

 

 

▼ 충남 아산시 배뱡면 중리 "맹사성 고택" 입구. 

 

 

▼ "맹사성 고택" 가는 길(약 400m). 

 

 

 

 

▼ 충남 아산시 배뱡면 중리 "맹사성 고택(아산 맹씨 행단)" 안내. 

 

 

▼ 충남 아산시 배뱡면 중리 "맹사성 고택"으로 들어가는 소슬 대문.

 

 

▼ "맹사성(고려 최영장군의 손녀사위) 고택"의 안내. 

 

 

▼ 충남 아산시 배뱡면 중리 "맹사성 고택"의 안내도. 

 

 

▼ 최영장군이 사시던 집을 장군이 죽자 맹사성의 부친인 맹희도가 이곳으로 내려와 은거하였다.

 

 

▼ 맹씨 고택엔 600년이나 된 은행나무가 있어 옛부터 "맹씨 행단"이라고도 불렀다.

 

 

▼ 맹씨 고택 뒤 "구괴정". 

 

 

▼ 구괴정 가는 길에서 본 "맹씨고택"과 위패를 모신 "세덕사"가 수리 중이다.  

 

 

▼ 맹씨 고택  600년 된 은행나무 앞에서 ...... 

 

 

 ▼ 맹씨 고택 앞에서 ...... 

 

 

▼ 맹씨 3대(맹유,맹희도,맹사성)의 위패를 모신 세덕사는 수리중 !.   

 

 

▼ 맹씨 고택을 나와 설화산 등산로를 찿아 가는 길 !. 

 

 

▼ 설화산 등산로 입구의 정자. 

 

 

▼ 설화산 등산로 입구 정자 앞에 서있는 이정목에서 설화산까지는 약 1.5km가 채 못된다. 

 

 

▼ 설화산(448m) 가는 길. 

 

 

▼ 설화산(448m) 가는 길의 가을 풍경. 

 

 

▼ 설화산(448m) 가는 길. 

 

 

 

 

 

▼ 설화산(448m) 가는 길의 첫번째 깔딱고개. 

 

 

▼ 첫번째 깔딱고개를 올라서면 초원아파트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 쉼터".

 

 

▼ "삼거리 쉼터"에서 ... 

 

 

▼ "삼거리 쉼터" 돌탑. 

 

 

 

▼ "삼거리 쉼터"에서 "닭발편육"을 안주로 ... 

 

 

 

 

▼ 좌측으로는 광덕산, 우측으로는 설화산, 넘어가면 외암 민속마을로 가는 "사거리 갈림길 고개". 

 

 

▼ 사거리 갈림길 이정목. 

 

▼ 사거리 갈림길 이정목. 

 

 ▼ 사거리 갈림길 고개 쉼터에서 설화산 정상 가는 길.

 

 

▼ 사거리 갈림길 고개 쉼터에서 설화산 정상 가는 길 240m는 아주 가파른 깔딱 구간이다. 

 

 

▼ 사거리 갈림길에서  가파른 깔딱을 조금 오르자 구름이 자욱하게 깔린 구간이다. 

 

 

▼ 구름이 자욱하게 깔린 가파른 깔딱 구간을 오르자 찬바람이 세차게 휘몰아치는구름속에서 태극기가 ...

 

 

▼ 설화산(448m) 정상 동판에는 해발 441m로 되어 있다. 

 

 

▼ 설화산(448m) 정상에서 ...  

 

 

▼ 설화산(448m) 정상에는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할 정도로 심한 찬 바람이 휘몰아 친다.  

 

 

 

▼ 설화산(448m) 정상에서 인증 - 샷 !. 

 

 

▼ 제대로 된 설화산(448m) 정상에서 인증 - 샷 !. 

 

 

▼ 설화산(448m) 정상에서 돌아 내려온 사거리 갈림길 고개 이정목에서 외암저수지 방향으로 ...  

 

 

▼ 설화산 갈림길 사거리고개 에서 외암 마을로 내려 가는 길.

 

 

 

▼ 외암 민속마을 하산길에 만난 기도터 바위.  

 

 

 

▼ 외암 민속마을 하산길에 만난 복자기나무의 단풍과 갈대. 

 

 

 

▼ 외암 민속마을로 하산하는 단풍길. 

 

 

 

 

▼ 외암 민속마을로 하산하는 낙엽길.

 

 

▼ 설화산 산삼의숲 캠핑장. 

 

 

 

▼ 외암 민속마을 단풍길.

 

 

▼ 외암 민속마을 "외암저수지". 

 

 

▼ 외암 민속마을 전경(앞쪽 "황산"밑에 서남대학교 아산캠퍼스가 보인다). 

 

 

▼ 외암 민속마을 전통 초가집. 

 

 

 

▼ 외암 민속마을 길. 

 

 

 

▼ 외암 민속마을 李참판댁 후문. 

 

 

 

▼ 외암 민속마을 李참판댁 안채에는 곶감을 깍아 말리고 있었으며 전통 민속 "연엽주"를 판매하고 있다. 

 

 

▼ 李참판댁 사랑채.

 

 

▼ 李참판댁 사랑채에서 김동석친구가 거금을 주고 산 "연엽주" 한병을 단숨에 바닥 내고 ...  

 

 

▼ 외암 민속마을 李참판댁 안내도. 

 

 

▼ 외암 민속마을 李참판댁 대문 앞. 

 

 

▼ 외암 민속마을 "연자방아간"에는 새로 지붕에 얹을 이엉들이 대기 중 !.

 

 

▼ 외암 민속마을 디딜방아.

 

 

▼ 외암 민속마을 돌담.

 

 

▼ 외암 민속마을 길. 

 

 

▼ 외암 민속마을 길을 누비는 개미실 산우님들 !.. 

 

 

▼ 외암 민속마을 전통장과 물엿을 파는집의 장독대 풍경.

 

 

▼ 외암 민속마을 우물과 수도가 대조적이다. 

 

 

 ▼ 외암 민속마을 부억 뒤에 맷방석,광주리,약탕기,국징이,풍구,재봉틀 다리,삼태기,다듬이돌,채반,

    나무절구,돌절구,저울추,떡시루,소주병 등 잊혀져 가는 물건들이 옛기억을 떠올리게 한다.

 

 

▼ 뒤꼍 돌담 안에는 아직은 떫은 감이 주렁주렁 흐들어지게 열려있다. 

 

 

▼ 외암 민속마을 돌담위의 서리 맞은 늙은호박 한덩이가 ... 

 

 

▼ 외암 민속마을 돌담길 넘어로 황산 아래쪽에 자리 잡은 서남대학교 아산캠퍼스가 보이고 ... 

 

 

▼ 외암 민속마을 돌담길 밑쪽으로 노란 은행잎이 수북이 쌓이고 ... 

 

 

 

▼ 외암 민속마을 보호수임을 알리는 팻말. 

 

 

▼ 600년 된 외암 민속마을 느티나무 당산목. 

 

 

▼ 느티나무와 은행나무의 어울림.  

 

 

▼ 외암 민속마을 입구.

 

 

▼ 외암 민속마을 그네가 멀리에 ... 

 

 

▼ 외암 민속마을 장승. 

 

 

▼ 외암 민속마을 물레방아간.

 

 

▼ 외암 민속마을 알림판. 

 

 

▼ 외암 민속마을 현황도. 

 

 

▼ 외암 민속마을 입구 반석교. 

 

 

▼ 외암 민속마을 관람료는 성인기준 2,000원. 

 

 

▼ 외암 민속마을 매표소. 

 

 

▼ 외암 민속마을 입구. 

 

   

어제부터 계속되는 가을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설화산 산행에 함께하신 18명의 개미실 산우님들 !.

수고 많으셨습니다 !.

토박이 이흥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