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실 산우회

개미실산우회 제128차 하남 검단산(657m) 산행일기(2016.07.10).

토박이 이흥우 2016. 7. 16. 14:42


      개미실산우회 제128차 하남 검단산(657m) 산행일기(2016.07.10).

 

 산행 일시 : 2016년 07월 10일(일).

 만나는 곳 : 09:10 -  2호선 강변역 테크노마트 앞 버스정류장.

                10:30 - 하남 검단산 입구(애니메이션고 앞).

 산행한 곳 : 하남 검단산(657m).

 함께한 이 : 개미실산우회원 22(24기2명포함)+2(뒤풀이), 총24.

 산행 날씨 : 09:10분 강변역에서 11명이 112-1번 버스로 이동하여 검단산 입구 애니메이션고 앞에서

               수원팀(5명)과 하남팀(4명) 24기(2명) 모두 22명이 합류하여 30℃가 넘는 폭염속인지라

               무리한 산행을 진행 할 수없어 본인들의 의사에 따라 11명은 조기에 하산을 하고 11명은 

               정상 산행을 하여 뒤풀이 식당에서 합류함.

     ※ 김동석,김영희,김윤숙,김인수,김인순,김임진,김순이,문정래,박준석,백창규,송방순,신성철,

         안  숙,이태연,이성용,이흥우,장창기,정계순,진기명,최용회,허명옥,황선직,윤창오 외1인 (24명)

 산행 코스 :

 09 : 10 - 2호선 강변역 테크노마트 앞 시내버스정류장.
 10 : 00 - 하남시 애니메이션고등학교 앞.
 10 : 05 - 검단산 제3등산로 입구 안내소.
 10 : 33 - 검단산 산행 단체사진 인증 - 샷.
 11 : 00 - 유길준 선생 묘역.
 11 : 05 - 능선 쉼터(15분 휴식).
 11 : 15 - 능선 쉼터 출발.
 11 : 45 - 첫번째 전망 바위.
 12 : 00 - 두번째 전망 바위.
 12 : 10 - 바위능선 로프구간.
 12 : 15 - 세번째 전망 바위.
 12 : 20 - 검단산 데크 전망대(검단산 정상 조망).
 12 : 25 - 점심간식(25분간 휴식).
 12 : 50 - 점심간식 후 출발.
후1 : 10 - 검단산 헬기장.
   1 : 15 - 검단산(657m) 정상.
   1 : 20 - 하산 시작.
   1 : 25 - 호국사 - 산곡초등학교 갈림길.
   1 : 40 - 산불감시초소 광장.
   2 : 15 - 검단산 계곡.
   2 : 20 - 호국사 입구.
   2 : 30 - 현충탑.
   2 : 40 - 검단산 입구 안내소.
   2 : 45 - 한강 민물매운탕. (산행 종료  총 7.2km 4시간 40분 소요)  


▼ 검단산(657m) 정상석. 



▼ 검단산 산행 트랭글 트랙 정보. 



▼ 검단산 산행 트랭글 지도정보. 



▼ 검단산 산행 트랭글 고도 정보. 



▼ 검단산 입구 안내소를 지나면서 ... 




▼ 검단산 산행 시작후 10여분만에 배낭의 짐을 던다며 먹거리(감자,요구르트 등)를 나누고 ... 



▼ 검단산 산행 참가자 22명이 인증 - 샷을 먼저 ... 





▼ 장마에 대비하여 최근에 등산로의 자갈들을 길 왼쪽으로 주워내어 돌뚝을 쌓고 ... 



▼ 산행 초반부터 만만찮은 경사도에 30℃가 넘는 더위까지 ... 



▼ 주저앉는 사람에 개미실 산우들간의 거리는 점점 멀어지는데 ... 



▼ 산행 시작 50여분만에 유길준 선생 묘역에 ... 




▼ 첫번째 능선 쉼터 깔딱고개 계단길 ... 



▼ 첫번째 능선 쉼터에 오르니 아이스께끼가 ... 



▼ 첫번째 능선 쉼터는 창모루 마을에서 올라오는 삼거리인데 ... 



▼ 다른산 이정목에도 거리가 맞지 않는 곳이 많던데 이 곳에 있는 이정목(사진 아래 위)에도 역시나 ... 



▼ 첫번째 능선 쉼터 전경 ... 




▼ 첫번째 능선 쉼터 깔딱 계단을 열심히 올라 오는 개미실 산우님들 ... 









▼ 첫번째 능선 쉼터까지 1.86km(1시간 소요)를 올라온 11명의 산우님 들 ...(나머지 11명은 중도 하산) 



▼ 첫번째 능선 쉼터에서 부터는 11명이 검단산(657m) 정상을 향하여 출발 ... 






▼ 첫번째 전망 바위에서 본 한강의 팔당대교와 중앙선 팔당역(오른쪽 끝 하얀 지붕) ... 



▼ 첫번째 전망 바위에서 본 한강은 그동안의 장맛비로 누런 황토빛을 띤다, 



▼ 첫번째 전망 바위에서 ... (위험 천만,   뒤를 조심하세요 !.)



▼ 첫번째 전망 바위에서 ...





▼ 해발 458m 검단산 정상 1.45km 지점 이정목 ...



▼ 해발 458m 검단산 정상 1.45km 지점 이정목에서 11명 인증 - 샷 !. 



▼ 두번째 전망 바위에서 ...



▼ 두번째 전망 바위에서 본 팔당대교와 팔당역...



▼ 두번째 전망 바위에서 본 예봉산 스카이 라 - 인 ...



▼ 두번째 전망 바위에서 ...



▼ 두번째 전망 바위에서 ...



▼ 두번째 전망 바위에서 ...



▼ 두번째 전망 바위에서 ...




▼ 검단산(657m) 정상으로 가는 바위능선 로프구간에서 ...



▼ 바위능선 로프구간에서 ...



▼ 바위능선 로프구간에서 ...



▼ 바위능선 로프구간에서 유격훈련이라 ...



▼ 바위능선 로프구간에서 ...



▼ 바위능선에서 ...



▼ 적갑산(560m),철문봉(630m),예봉산(683m),율리봉(590),직녀봉(590m),견우봉(590m),승원봉(475m),

    그리고 뒤로 운길산(610m)이 보인다.



▼ 바위능선에서 본 하남 시내와 방향 ...




▼ 바위능선에서 ...



▼ 정상으로 가는 바위능선에서 ...




▼ 데크 전망대와 검단산(657m) 정상.



▼ 점심 간식을 먹을 식당터를 찿는 중 ...



▼ 점심 간식 중 ...



▼ 개활지에서 ... 



▼ 개활지에서 본 하남과 천호동 방향 ... 



▼ 마지막 계단 구간 ... 



▼ 이 곳까지 아이스께끼가 ... 



▼ 검단산(657m) 정상 260m 직전 이정목 ... 



▼ 119 위급시 위치 번호목에는 300m 라고 표시되고 ... (안내판의 거리표시를 통일했으면 ...)




▼ 검단산 헬기장을 지나 ... 



 검단산(657m) 정상부  ... 



▼ 검단산(657m) 정상의 "미역줄나무"의 꽃 ...




▼ 검단산(657m) 정상석.



▼ 검단산(657m) 정상에서 ... 



▼ 검단산(657m) 정상에서 ... 



▼ 검단산(657m) 정상에서 ... 



▼ 검단산(657m) 정상에서 하산하는 길 ... 



▼ 검단산 억새밭 ... 



▼ 검단산 정상 100m 지점 갈림길 이정목 ... 



▼ 이 쪽에는 두 이정목의 거리 표시가 동일하게 되어있다. 



▼ 정상 100m 갈림길 삼거리에서 호국사 방향으로 하산 중 ... 





▼ 잣나무 군락지에서 하늘을 본다 ... (빽빽한 잣나무들 간에도 하늘을 적당하게 공유한 모습을 본다.)



▼ 검단산 산불감시 초소 광장 ... 






▼ 검단산 정상을 출발하여 첫번째 휴식을  ... 



▼ 일본잎깔나무(낙엽송) 군락지에서 하늘을 올려다 보니 역시 자연의 규칙이 일정함을 볼 수 있다. 



▼ 일본잎깔나무(낙엽송) 군락지.



▼ 검단산 계곡에서 ... 



▼ 맑고 시원한 물이 흐르는 계곡에서 ... 



▼ 호국사 입구 이정목.



▼ 검단산의 유래 안내판. 



▼ 호국사 입구에서 ....




▼ 산불감시 초소 주변에는 주변 경작지에서 재배한 것인지는 확인할 바 없는 야채 과일 노점들이 ... 





▼ 경작지에서 올려다 본 검단산(657m). 



▼ 도라지밭.



▼ 현충탑.



▼ 현충탑에서 본 검단산(탑 좌측은 데크전망대가 있는 곳이고 우측 나무 사이로 보이는 산이 검단산).



▼ 자두나무.



▼ 쉬나무(열매로 기름을 짜서 등잔불을 밝혔다 한다).



▼ 쉬나무 주간.



▼ 쉬나무 꽃(취산꽃차례).



▼ 아침에 출발했던 검단산 3코스 입구 안내초소 ...


32℃가 넘는 날씨에 산행을 한다는 것은 무리인줄 알지만

그래도 정상까지 완주한 산우들께 감사하며

중도 하산하여

뒤풀이 "한강 민물 매운탕" 식당에서

기다려준 산우들께도 박수를 보내며

뒤풀이에 참석해준 윤숙친구와

여름 삼복에 귀한 음식을 맛나게 먹게 해준

진기명 김순이 내외님께 

감사 드립니다.

개미실 산우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토박이 아흥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