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산나물·야생화

계란버섯.

토박이 이흥우 2016. 8. 22. 22:18


     계란버섯 (2016.07.24일 소백산 도솔봉에서 모심).


▼ 땅 속에서 흙을 머리에 이고 막 올라왔습니다. 


▼ 바람결에 머리가 마르면서 흙을 털어내고 햋볕을 받아 색이 짙어졌습니다.


▼ 기둥을 올리며 버섯의 머리가 올라 오네요 !.


▼ 우산을 핀듯 머리의 갓을 펴고 있네요 !.


▼ 갓이 완전히 펴지고 갓 밑에서는 포자를 만들고 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