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산행

2024년 새해 첫 관악산 산행(2024.01.02)

토박이 이흥우 2024. 1. 2. 17:04

 

 2024년 甲辰年 靑龍의 첫 기운을 받기위해 눈이 덜 녹긴 했지만 집을 나서 전철을 타고 과천 중앙역 7번출구를 나가 관악산 입구 "과천교회" 앞 "관악산 천혜수 등산로 입구"로 오르면서 본격 산행을 시작한다.

 언듯 언듯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관악산 정상부에는 엊그제 내린 하얀 눈이 아직 선명하다.

그래도 관악산 등산로 "과천 구간"은 南쪽인지라 등산로에는 눈이 다녹아 버리고 커다란 바위나 봉우리  뒷쪽에는 눈과 얼음이 그대로 남아있어  산불초소를 지나 용마봉 아래에서 점심을 먹고 아이젠을 챙겨신고 산행을 이어간다.  

 

 

▼ 과천역 7번 출구를 나와 과천 중앙공원 행정복지쎈타를 지나 관악산 입구 "과천교회 복지관". 

 

▼ 과천교회. 

 

▼ 과천교회 건너 관악산 "천혜수 탐방로" 입구 계단길. 

 

▼ 관악산 과천구간 "산불 감시 초소".

 

▼ 관악산 과천구간 "산불 감시 초소" 앞 이정목.

 

▼ 관악산 과천구간 등산로 (과천 향교 ↔ 연주대) 약 3.2 km. 소방 이정목.

 

▼ 관악산 과천구간 "산불 감시 초소"에서 본 관악산 주능선(kt 송신탑, 천문대, 연주대).

 

 

▼ "용마골 삼거리 소방 이정목" 부터는 용마봉 뒷쪽이라 눈이 그대로 있다.

 

▼ 관악문 아래 사거리.

 

▼ 관악문. 

 

▼ 관악문에서 ... 

 

▼ 관악문에서 본 관악산 주능선 정상부. 

 

 

▼ 관악문쪽에서 본 천문대와 연주대. 

 

▼ 관악산 정상부. 

 

▼ 관악산 정상부에서 뒤돌아본 "관악문 봉우리". 

 

▼ 관악산 정상부 오르막에서 본" 연주대와 뒤로 천문대". 

 

▼ 관악산 연주대에서 본 송신탑과 천문대 촛대바위. 

 

▼ 관악산 정상석 위에서 본 송신탑과 천문대 앞쪽 관악산(629m) 정상석. 

 

▼ 관악산 정상석(629m) 앞에서 . . .

 

 

▼ 관악산 연주대.

 

▼ 관악산 연주대 전망대에서 ....

 

▼ 관악산 연주대 전망대 동영상.

 

▼ 관악산 연주암 범종각  대웅전.

 

▼ 관악산 연주암 대웅전과  종무소.

 

▼ 관악산 연주암 관음전.

 

▼ 관악산 과천계곡

 

▼ 관악산 과천향교. 

 

▼ 과천 정부종합청사역 11번 출구. 

 

4호선 과천정부종합청사역 11번 출구에서

2024년 신년 첫 관악산 눈길산행을

어렵게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