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금양계(外禁養界)란 임금의 영역에서 일정 거리 안에서는 나무의 벌채를 금하고 임산물(나물, 버섯 등) 채취나 분묘를 쓴다거나 집을 짓거나 농사를 짓거나 가축사육을 금지한다는 일종의 법령으로 현재의 그린벨트로 보면 된다. ▼ 화산 융건릉에서 10리 정도의 거리에 있는 태봉산 남쪽(관항리 산 28-18임)에 위치한 외금양계비(外禁養界碑). ▼ 화성 태봉산(223.8m) 정상에서 남쪽 관항리로 내려오는 등산로 옆(관항리 산 28-18임)의 외금양계비(外禁養界碑). ▼ 외금양계비(外禁養界碑) 하단부 옆면이 총상을 입은듯 떨어져 나간상태인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외금양계비(外禁養界碑)는 역사적으로 큰 의미가 있는 문화재로 생각되며 아까시나무 등 주변을 정리하고 보호구역을 설정하여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