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고 앙증맞은 "쥐손이풀(현초,玄草)". 6~8월 경 반그늘이나 양지의 풀숲에 피는 아주 작고 앙증맞은 "끊임없는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잎이 마치 쥐의 발바닥을 닮은것 같다하여 "쥐손이풀"이라 한다. 꽃은 옅은 홍자색이며 쥐가 혐오 동물이라서 요즘에는 "손잎풀"이라고도 한다. 꽃잎의 무늬로 "이질풀"과 비교 되는데 줄무늬가 선명하게 3개로 갈라져서 5개로 갈라지는 "이질풀"과 구분한다. 약초·산나물·야생화 202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