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산나물·야생화

북한산 산나물과 야생화(2008년 4월 19일)

토박이 이흥우 2008. 4. 19. 23:40

 

 아침에 눈을 떠보니 날씨는 상큼하다. 분주하게 배낭을 챙겨  얼마전 휴식년제 에서 풀린 북한산

"상장능선"으로  향한다! 

 

 등산로 초입에는 진달래가 고개를 떨구고

 

 중턱에서 어렵사리 �은 "철쭉꽃"은  꽃잎을 피우려 애를쓰는데...

 

어느새 부쩍 올라온 "원추리"

 

비비추(산옥잠) 

 

잃었던 입맛을 �아준다던 "고들빼기" 

 

어릴적에 할머님께서  구수하게 된장국으로 끓여 주시던 "제비쑥"

 

그늘에 잘 말려 두었다가 떡할때 넣어 먹었던 "떡취"

 

"산쑥" 

 

 "개암취"

 

"산미나리"

 

"산채송화" 

 

"현호색"

 

바위 밑 양지쪽에 앙증스런 "양지꽃" 

 

너만 노랗냐? 나도 있다 !  "노랑제비꽃"

 제비꽃은 그래도 자주색이 제격이지 !   " 꼬깔제비꽃"

 

제비만 "새"라더냐 ? 나도 새다 !   "새고사리"

 

얘 이름은 나도 잘 모르겠우 !. 아는분 없씨유 ?

 

 "홑잎"은 다 펴버렸네유 !

 

"은방울꽃"

 

"국수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