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을 기다리며]
해마다 이 계절 유월이 오면
허기지고 아팠던
해마다 유월이 돌아 오면
나의 꽃잎을 다듬고
무성히도 철없이 자란 자유의 모습
출처 : 천년그리움이 흐르는 강
글쓴이 : 동목지소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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