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랑채 산악회

하랑채산악회 제33차 연천 성산,토토봉 산행일기(2012.7.22)

토박이 이흥우 2012. 7. 23. 08:49

 

 하랑채산악회 제33차 연천 성산(520m),토토봉(411.2m) 산행일기(2012.7.22)

 

 산행일시 : 2012년 7월 22일, 넷째 일요일

 산행한곳 : 경기도 연천군 성산(520m), 토토봉(411.2m)

 함께한이 : 수원 하랑채 산악회 회원 42

 산행날씨 : 산행 시작전부터 강한 소나기로 인한 우중산행이었으나 오후부터 갬.

 산행코스 :

   10 : 00 - 남봉고개 출발.

   10 : 25 - 수리봉.

   10 : 50 - 가마봉.

   11 : 15 - 오봉산(358m봉), 오봉사지 전망.

   11 : 40 - 370m봉.

   11 : 50 - 거북바위, 비 그침.

   12 : 15 - 450m봉, 동막골 유원지 전망.

   12 : 25 - 성산 삼거리(510m봉).

   12 : 30 - 성산(520m) 정상. 5분 빽코스.

   12 : 40 - 성산 삼거리(510m봉) 점심식사.

 후 1 : 05 - 다라미고개 헬기장.

     1 : 25 - 안장봉 갈림길 삼거리봉.

     1 : 35 - 안장봉(350m), 10분 빽코스.

     1 : 50 - 재인폭포 주차장 삼거.

     2 : 10 - 토토봉(411.2m).

     3 : 00 - 351m 봉.

     3 : 30 - 오봉사지 진입 도로 도착.(산행종료, 약11km 5시간 30분 소요)

     4 : 45 - 고문리 한탄강댐 공사장 터널. 저녁식사.

     5 : 40 - 후미 도착.

     6 : 08 - 고문리 출발.

     8 : 55 - 수원 시청 도착.

       

 

 

 

▼ 산행지도.  

 

▼ 남봉고개에서 시작하여 수리봉까지 가는동안은 비가 아주 세차게 내려서 사진 촬영을 못함.

   수리봉 오르막에서(김원규, 박청용, 전종구 님)...

 

▼ 성산 일대에는 군사 시설물인 진지와 교통호가 기존 석성을 연결하여 모두 석축으로 만들어져있다.

 

▼ 수리봉 삼각점.

 

▼ 가던 길을 되돌아와 부대 철조망을 따라 우회하여 가마봉으로...

 

▼ 군부대 철조망을 따라 우회하여 가마봉으로 오르는 경사면은 모두 최근에 발매한듯 큰나무가 없다.

 

▼ 가마봉 정상.

 

▼ 김우상, 김병찬 님. 

 

▼ 오봉산(359m)에서 본 "오봉사지"와 구름에 가린 "토토봉(중앙)"이 희미하게 보인다.  

 

 

▼ 산행중 첫번째 만나는 370m봉의 "이정표".

 

▼ "370m봉"에서 신갈바다, 김우상, 하랑 님. 

 

▼ 본인(토박이 이흥우) 입니다. 

 

 

▼ 계속 내리던 비가 주춤해지면서 "거북바위"봉을 향하여...

 

 

▼ "거북바위"

 

▼ "거북바위"에서(하랑대장, 돌삐, 김달영, 김우상 님)... 

 

 

 

▼ "450m봉"의 이정표.

 

▼ "450m봉"에서...

 

▼ "450m봉"의 알림판에서(하랑대장, 김달영, 신갈바다 님과 본인)...

 

▼ "450m봉"에서 김우상 님.

 

▼ "450m봉"을 조금 지난 "전망대"에서 신갈 바다 님.

 

▼ "450m봉 전망대"에서 본 "동막골 유원지"...

 

▼ "450m봉 전망대"에서(하랑대장, 돌삐, 김달영 님)... 

 

 

▼ "450m봉 전망대"에서(김우상, 하랑대장,  김달영 님)...

 

 

 

 

 

▼ "성산 정상"으로 가는 갈림길(좌측으로 "성산 졍상"까지 갔다가 되돌아 와야 함)...

 

▼ 기존 석성을 훼손하여 축조한 "군사시설물"인 개인호와 연결된 교통호.

 

▼ "성산(520m)" 졍상부... 

 

▼ "성산(520m) 졍상 표지석".

 

 

 

▼ "성산(520m)" 졍상에서(본인과 김우상 님)...

 

▼ "성산(520m)" 졍상에서 돌아나와 510m봉 삼거리에 서있는 경고판의 안내문.

 

▼ "성산(520m)" 졍상에서 돌아나와 510m봉 삼거리에서 점심식사.

 

 

▼ "다라미 고개"에서 만난 ○○버섯 ?.

 

▼ "다라미 고개 "에서 만난 ○○버섯 ?.

 

 

▼ "다라미 고개 헬기장" 

 

 

▼ 안장봉까지 갔다가 되돌아 와야 할  갈림길 "삼거리봉"에서 만난 사진 동호회 회원님 !.

 

▼ 안장봉(350m) 정상에는 표지석은 보이지 않고  꼬리표만...

 

▼ 안장봉(350m)에서(신갈바다, 돌삐, 김달영 님)...

 

▼ 안장봉(350m)에서(본인)...

 

▼ "안장봉(350m)"에서 돌아나와  삼거리 갈림길로 가는 중...

 

▼ 안장봉(350m)에서 돌아나와 본진과 합류(천세웅, 최도균 님)...

 

 

▼ "재인폭포 주차장" 가는 길과 "고문리"  갈림길 이정표.

 

 

▼ "토토봉" 가는 길에 잠시 과일을 나누고...

 

 

▼ ○○회원님 !.

   포도와 파프리카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 !.

 

 

▼ 토토봉 직전 전망대에서...

 

▼ 토토봉 직전 전망대에서(좌측이 "재인폭포" 방향)...

 

▼ 토토봉 직전 전망대에서(우측이 "한탄강댐" 공사현장)...

 

▼ "토토봉(411.2m)"에서 본 전망대 봉우리.

 

▼ "토토봉(411.2m)"으로 올라오는 위험 직벽구간. 

 

 

▼ "토토봉(411.2m)" 정상에도 표지석대신 표식 꼬리표만... 

 

▼ "토토봉(411.2m) 정상"에서...

 

 

 

▼ "토토봉(411.2m) 정상" 삼각점.

 

▼ "토토봉(411.2m) 정상"에서 내리막 길도 오르막 직벽구간 못지않게 가파르다 !. 

 

 

▼ 하랑대장과 오봉사지쪽으로 하산 할 곳을  GPS로 확인하니 351m봉을 지나야 한단다.

 

 

 

▼ 351m봉 직전 전망대에서 본 한탄강댐(좌측) 공사현장...

 

 

 

▼ "351m봉"을 향하여...(강성만, 김병찬 님)

 

▼ "351m봉"을 향하여...(천세웅 님)

 

 

 

 

 

 

 

 

 

▼ 옛 산성 터는 아닌것 같고...

 

▼ 351m봉 조금 지난 안부에서 등산로가 없는 너덜지대를 따라 오봉사지쪽으로 하산 !. 

 

 

▼ 하산길에 너덜지대에서 만난 "자주색꽃 여로(독풀)"...

 

▼ 하산길에 너덜지대에서 만난 "운지버섯"...

 

▼ 등산로가 아닌 너덜지대에서 내려와 오른쪽 계곡을 건너 만난 오봉사지로 가는 길.   

 

▼ 오봉사지 입구 버스가 있는 곳으로 내려가는 중 !.

 

▼ 오봉사지 입구 계곡에서 땀을 씻어내고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식사를 하기 위해 도착한 곳이  

   고문리 한탄강 댐 공사현장 부근...

   터널안이면 어떠랴 ?  비 안 맞고 시원하면 그만이지 !.

   저녁식사 겸 하산주 파티 준비 중...

 

▼ 시원하게 하산주 부터...

 

 

▼ 온갖 정성을 다하여 끓인 삼계탕을  나누어 주시는 최종순 총무님 !.

   수고 많으셨습니다 !.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

 

 

 

 

 

 

 

 

 

▼ 총무님과 두분 덕분에 "삼계탕"에 "죽"까지 잘 먹었습니다 !.

 

 

▼ 회장님께서 주신 고추를 먹기가 아깝다고 김현일 회장님께 윙크까지...

 

 

▼ 흰패랭이 꽃

▼ 후미 도착 !.

  당사자 본인은 물론 유고문님과 이대장 그리고 동행하셨던 분 !.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최총무님께서 제일 고생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 유암준 고문님 !. 복수박 잘 먹었습니다 !.

    감사 드립니다.

 

 

▼ 고문리 출발 !.                                                                                                 (6 :08) 

 

    하랑채산악회 회원님들 !.

    우중 산행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후미를 끝까지 챙겨 주신 하랑대장과 유암준 고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중에 어려움을 마다않고 삼계탕을 준비하신 최종순 총무님과 이기사님,

    그리고 사모님과 여사님께서도 고생 많으셨고

    복 수박과 풋고추를 찬조하신 유암준 고문님과  김현일 회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2012년 7월 22일    토박이  이흥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