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동서의 12년만에 온 고국 나들이(1)
동행한 날짜 : 2012년 12월 23일 ~ 24일(1박2일)
동행한 이유 : 카나다로 12년전 이민을 떠났던 넷째동서의 첫 고국 나들이 여행의 동행을 계기로
장인 장모님을 모시고 2남 4녀중 큰처남 가족은 참석치 못했지만 맏사위(본인)와
둘째 동서 내외, 셋째 동서내외, 작은 처남 부자와 카나다 넷째동서가 속초 설악산
입구 동해안에서 뭉쳤다.
▼ 속초 설악산 입구 공원.
▼ 잠실에서 출발하여 동홍천에서 인제로 가는길 철정리 부근의 "팜파스 휴게소" 뒷쪽 전망대에서
본 얼어버린 홍천강 풍경...
▼ 잠실에서 둘째 동서내외의 차에 동승하여 출발한 카나다 넷째동서와 본인이 남양주에서 장인
장모님을 모시고 출발한 셋째동서 내외와 "팜파스 휴게소"에서 조우하여 커피를 마시며...
(오른쪽부터 둘째 동서 내외와 카나다 넷째동서 그리고 세째 처제)
▼ 오른쪽에서 셋째 동서와 장모님, 장인어른과 함께...
▼ 좌에서부터 셋째 처제, 둘째처제, 둘째 동서, 셋째 동서.
▼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정암리 162-6 소재 "썬라이즈빌 아파트 101동 108호"에 도착하여 짐을
들여 놓고 보일러를 켜서 방이 덥혀지는 동안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척산온천 순두부 마을로
go ...
▼ 썬라이즈빌 아파트 찿아 가는 길.
▼ 척산온천 두부마을에서 본 설악산 권금성(우측 둥근 봉우리)의 설경.
▼ 척산온천 순두부 마을의 "최옥란 할머니 순두부(☎ 033-635-0322/3)" 집에서 순두부와
황태국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 외옹치 항에서 본 설악산 전경.
▼ 대포항 임시 난전 입구.
▼ 척산온천 두부마을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대포항에 들러 오징어와 우럭, 광어회를 뜨고 문어와
매운탕 재료 등 저녁 식사 준비를 해서 ......(대포항은 재건축 중이라 외옹치항 쪽에 임시 난전을
천막으로 만들어 놓고 영업 중)
▼ 대포항으로 올때마다 들르는 "영심이네(☎ 033-636-4154)" 회쎈타.
▼ 모자 쓰신분이 "영심이네 횟집" 사장님. (좌측 둘째 동서와 우측 넷째 동서)
▼ 외옹치항에서 대포항 앞으로 새로 만들어진 방파제......
대포항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배를 유도하는 등대가 방파제 끝으로 보인다.
▼ 대포항 방파제에서 넷째 동서와 함께...
▼ 고국의 풍경을 카메라에 열심히 담고있는 넷째동서의 모습...
▼ 외옹치항의 푸른 겨울바다는 춥고 맵지만 역시 아름답다 !.
▼ 이산 위에 둘째 동서가 군복무시 근무하던 부대가 지금도 있단다.
▼ 썬라이즈빌 뒷편 전망대에 올라서니 멀리 가칠봉(1,240m), 곰배령(1,164m),점봉산(1,424m)이...
▼ 썬라이즈빌 아파트 뒷편 전망대에서 본 설악산 전경.(앞쪽 송암산, 뒷산이 토왕성 폭포 방향)
▼ 썬라이즈빌 아파트 뒷편 전망대에서 본 대포항 방파제와 외옹치항 뒷산.
▼ 썬라이즈빌 아파트 101동 앞쪽에는 해안으로 줄지어 밀려온 파도가 부서지는 모습이 장관이다.
▼ 썬라이즈빌 아파트 뒷편 전망대에서......
▼ 줌으로 당겨 본 울산바위.
▼ 썬라이즈빌 아파트는 도로변의 "산과바다" 모텔을 끼고 우회전하여 다시 좌회전하여 들어온다.
▼ 저녁식사를 하고 좌측에서 첫째, 셋째, 넷째 동서가 함께......
▼ 좌측 작은처남 부자, 넷째 동서, 사돈(작은 처남의 처남)이 함께......
▼ 저녁식사를 마치고 노래방에서......
▼ 2012년 12월 24일 일출을 보기위해 아침 7시 30분에 다시올라온 전망대.
▼ 새벽에 다시 본 설악산의 설경.
▼ 낙산사쪽에서 해가 올라 올 기운이 보인다.
▼ 우측 부처님상이 서있는 곳이 낙산사.
▼ 07:42분 현재.
▼ 07:43분 현재.
▼ 07:44분 현재.
▼ 일출(07:41 ~ 07:44)을 보고 내려와서 아침식사.
▼ 아침식사후 가족사진 인증 샷 !.
▼ 좌측부터 작은 처남 부자, 셋째 동서 내외, 넷째 동서, 장인 장모(뒤쪽이 본인), 둘째 동서 내외.
▼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미시령휴게소에서 본 울산바위.
▼ 가운데 봉우리가 권금성.
▼ 좌측이 신선봉, 우측이 마산.
▼ 달리는 차안에서 본 울산바위.
▼ 강원도 인제군 남면 어론리 497 번지 소재 "청정 조각공원 휴게소(☎ 033-462-0034)"에서......
▼ 청정조각공원 이모저모.
▼ 이름하여 "벌떡차", 한잔에 2,000원 이란다.
'가족산행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송년 광교산 산행(2012.12.31) (0) | 2012.12.31 |
---|---|
넷째 동서의 12년만에 온 고국 나들이(2) (0) | 2012.12.27 |
포천 명성산 억새밭에 다녀왔어요 !.(2012.10.18) (0) | 2012.10.18 |
오대산 비로봉(1,563m), 상왕봉(1,491m) 산행일기(2012.10.02) (0) | 2012.10.03 |
오산 독산성 세마대지 산행일기(2012.8.24) (0) | 2012.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