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9일 568돌 한글날을 맞아 순수한 우리말로 1년 12달을
다음과 같이 불러 보도록 우리 모두 노력 합시다 !.
※ 우리말로 열두달
1월 - 정월(正月)달 - 해오름달 - 새해 아침에 힘있게 오르는 달.
2월 - 이월(二月)달 - 시샘달 - 잎샘추위와 꽃샘추위가 있는 겨울의 끝 달.
3월 - 삼월(三月)달 - 물오름달 - 뫼와 들에 물 오르는 달.
4월 - 사월(四月)달 - 잎새달 - 물오른 나무들이 저마다 잎 돋우는 달.
5월 - 오월(五月)달 - 푸른달 - 마음이 푸른 모든이의 달.
6월 - 유월(六月)달 - 누리달 - 온 누리에 생명의 소리가 가득차 넘치는 달.
7월 - 칠월(七月)달 - 견우직녀달 - 견우직녀가 만나는 아름다운 달.
8월 - 팔월(八月)달 - 타오름달 - 하늘에서 해가 땅위에선 가슴이 타는 정열의 달.
9월 - 구월(九月)달 - 열매달 - 가지마다 열매 맺는 달.
10월 - 시월(十月)달 - 하늘연달 - 밝달뫼에 아침의 나라가 열린 달.
11월 - 동짓(冬至)달 - 미틈달 - 가을에서 겨울로 치닫는 달.
12월 - 섣달 - 매듭달 - 마음을 가다듬는 한해의 끄트머리 달.
※ 해오름달, 시샘달, 물오름달, 잎새달, 푸른달, 견우직녀달,
견우직녀달, 타오름달, 열매달, 하늘연달, 미틈달, 매듭달,
자주 불러 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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