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산행

용문산(1,175m)산행 일기

토박이 이흥우 2008. 10. 28. 01:05

용문산(1,157m)산행일기(2008.10.27.월)

 

산행 일시 : 2008년 10월 27일(월)

산행한 이 : 단독 산행

산행 코스 :

 07:20 - 수원(양평행 버스 7,000원) 출발

 09:20 - 양평 버스터미날 도착

 09:30 - 용문산행 버스(1,900원) 출발

 10:00 - 용문산 주차장 도착

 10:10 - 매표소(입장료:1,800원)

 10:15 - 용문사 일주문

 10:20 - 기념품 매장

 10:25 - 용문산 은행나무

 10:30 - 용문사

 10:40 - 용문산 산행 시작

 12:40 - 용문산(1,157m) 정상

 13:00 - 점심식사(13:20 까지)

 14:00 - 장군봉(1,065m) 정상

 15:20 - 상원사

 15:35 - 상원사 출발

 16:15 - 연수리 버스정류장(6시간 산행)

 17:10 - 용문 버스정류장(1,100원)출발

 17:40 - 양평 버스터미날(4,700원)출발

 18:35 - 동서울 버스터미날(1,700원)출발

 19:50 - 수원 도착

 

 용문산 산행지도(용문사-용문산-장군봉-상원사)

 

용문산 단독산행을 하기위해  집(수원 영통)을 나선 시간이 06:40 ,시내

버스를 타고 수원시외버스터미날에  07:10 도착하여 김밥과 양평행 버스

표(7,000원)를사서 07:20분발 양평행 버스에 오른다 !             (07:19)

 

버스 출발 !                                                                   (07:20)

 

양평 도착 !                                                                   (09:20)

 

용문사행 버스로 갈아 타고 용문사로 향한다.                       (09:30)

 

용문사 주차장에서 매표소로 올라가는 길에는 은행나무의 노란 단풍잎과

은행이 바닥에 딩굴며 퀴퀴한 냄새를 풍긴다 !                      (10:00)

 

도시를 벗어나 山寺에 도착하니, 뿌연 입김을 불어내며 돌아가는 물레방

와, 솟구치는 분수대를 보니 시원하다기 보다는 썰렁한 느낌이 드는것

으로 보아  완연한 가을을 실감한다 !                                             

 

 

용문사 입구에서 보는 용문산은 여러개의 안테나와 구조물들로 눈쌀이

찌푸러 지긴 하지만  그동안 군사시설로 일반인들의 접근을 제한했다가

계단과 로프등 안전시설을 설치하여 얼마전 개방하게 되어 많은 사람들

이 즐겨 �는다.

 

 

 

 

용문사 "일주문"                                                            (10:15)

 

 

 

 

기념품점 앞에서 눈길을 끄는 삿갓과 짚신 그리고 삼태

기와 둥구니가 옛 정취를 자아내고.....

 

 

수령 1100∼1500년으로 추정, 높이 62m, 둘레 11.2m인 용문사 은행나무는

천연 기념물 30호로 동양에서 제일 큰나무로 용문사 대웅전 앞에 위치하여

용문사의 천왕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신라의 마지막 경순왕이 스승인 대경

대사를 �아와 심었다는 전설과,  경순왕의 맏아들 마의태자가 나라 잃은 설

움을 안고 금강산으로 들어 가는 길에 심었다는 전설, 그리고 신라의 고승인

의상대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은 것이 자랐다는 전설이 내려 온다.

 

 

 

 

 

 

용문사 대웅전                                                               (10:30)

 

 

 

 

 

관음전 내부  

 

대웅전  불상

 

 

삼성각 내부

 

대웅전 추녀끝에 걸린 은행나무.

 

 

 

 

용문사 약수

 

 

은행나무와 소나무

 

용문사 좌측에서 용문산으로 오르는 등산로.                         (10:40)

 

 

 

 

 

 

나무의 나이테 문양

 

 

너덜지대

 

 

 

 

 

 

용문봉

 

여기서부터 새로 개방된 암릉구간으로 게단을 보완 정비하여 일반인들이

쉽게 오를 수 있도록 하여 많은 사람들이 "용문산"을 �아 온다고 한다 !

 

 

 

마당바위 계곡길이 끝나자 가파른 능선길로 올라서서......        (11:45)

 

가파른 능선길에 설치된 계단이 10여곳이 넘는다.

 

 

 

 가운데  탑형 안테나가 있는곳이 용문산(1,157m) 정상.

 

 

 

위성안테나 바로 옆의 "용문산 정상 표석"

 

 

 

우측 앞쪽이 "용문봉" 뒷쪽이 "도일봉(864m)"

 

 

 

 

오른쪽이 "용문산 정상"에서 온길이며 뒷쪽이 백운봉,장군봉으로 가는길

이고, 이정표에는 표시가 없지만 앞쪽으로 10여m 올라가 좌측으로 군부

대 철망을 따라가면  배너미고개를 지나 유명산으로 이어진다.(오후1:40) 

 

장군봉 가는길에 돌아다 본 "용문산"의 설치물들

 

해발 1,065m의 "장군봉"에서......                                  (오후 2:00)

 

 

 

"장군봉"에서 "상원사"는 좌측으로 내려서서 1시간 가량의 거리이다.

 

 

 

용문산쪽은 계단과 로프로 등산로가 잘 정비된 것에 비해 장군봉쪽은

아직도 옛날 로프시설이 그대로 사용되고 있다.

 

 

상원사 스님들이 일궈놓은 "텃밭"                                         (오후 3:20)

 

결명자차(하부차)

 

아욱 

 

무,

 

근대,

 

순무,

 

당근,

 

배추,

 

상원사  텃밭가에  쌓아놓은 "돌탑"

 

상원사 대웅전                                                            (오후 3:25)

 

대웅전 내부 "불상"

 

 상원사 대웅전 내부의 "탱화"

 

 

 

 

청운당 추녀끝의 "풍경"

 

구절초

 

인동 덩굴

 

 

 

 

 

 

 

상원사 "수련"

 

 

상원사 "부도"

 

 

상원사 입구의 부처님 탑

 

연수리 버스종점에서 올려본 장군봉과 용문산 정상

 

연수1리 버스종점(1시간 간격 배차)                                (오후 4:15)

 

 

 

토박이의 "산사랑이야기" 바로가기 ☞☞ http://www.sansar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