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에서 만난 "주엽나무(조각자)"(2014.08.06).
주엽나무(조각자)는 중동 이란이 원산지로 사막지대에서 낙타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어렸을때부터 낙타가 뜯어 먹지 못하도록 낙타의 키 높이까지 잎과 줄기에 가시를 달고있다.
▼ 덕수궁의 "주엽나무(조각자)"는 나무의 키(약 10m)가 커서인지 잎과 줄기에 가시가 보이질 않는다.
▼ 하단부 가지(제일 낮은 곳이 약 2m정도 높이)에도 가시가 보이질 않는다.
▼ 사자, 백덕산의 "주엽나무 하단부 가지"에는 납작한 가시가 많이 달려 있다(2014.07.27일 촬영).
▼ 일반 주엽나무 주간 하단부에는 가시가 많이 달려 있는데 덕수궁의 "주엽나무"에는 가시가 없다 ?.
▼ 주간 줄기에도 가시가 많이 있어야 할 자리에 가시는 없고 잎만 하나 달랑 있다 !.
▼ 사자, 백덕산의 주간 줄기에는 납작한 가시들이 많이 달려 있다(2014.07.27일 촬영).
▼ "주엽나무 열매".
▼ 2014년 09월 09일 오산"물향기수목원"에서 모셔 온 주엽나무에는 2m 높이까지 가시가 나 있다.
▼ 주엽나무의 2.5m 높이에는 가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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