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랑채 산악회

하랑채산악회 84차 계룡산(운해) 종주 산행 일기(2016.11.27)

토박이 이흥우 2016. 11. 29. 23:55


     하랑채산악회 84차 계룡산(운해) 종주 산행 일기(2016.11.27)  



 산행 일시 : 2016년 11월 27(일)일, 북문(07:00), 시청(07:20), 영통(07:35), 신갈(07:45).

 산행한 곳 : 계룡산국립공원(박정자-장군봉-신선봉-남매탑-삼불봉-관음봉-문필봉-연천봉-신원사).

 함께한 이 : 수원 하랑채산악회원 38명.

 산행 날씨 : 영상의 날씨 이긴 하나 어제 내린 눈으로 길이 미끄러울 것으로 예상하여 아이젠을

               준비 하였으나 동학사 입구 박정자에 도착(09:20),  점점 짙어지는 안개를 헤치며 산행을

               시작하여 장군봉(해발 500m ) 직전 안개를 뚫고 올라선 장군봉에서 환상적인 운해를

               바라보며 몽환적인 설레임 속에 연발 감탄을 쏟아 내며 구름 위를 걷는 신선된 기분으로

               평생 기억에 남을 "계룡산 운해 종주(약 12km,  6시간 45분)" 산행을 함.

 산행 코스 :

 09 : 20 - 동학사 입구 박정자 삼거리.

 09 : 30 - 병사골 탐방지원쎈타.

 09 : 45 - 첫번째 능선(설화 능선).

 09 : 50 - <장군봉 0.5km, 병사골 0.5km> 이정목.

 10 : 10 - 장군봉(500m) 정상.

 11 : 15 - 갓바위 계단(운해에 잠긴 장군봉 촬영).

 11 : 20 - 갓바위 임금님봉(553m) 정상.

 12 : 05 - 신선봉(640m) 정상.

 12 : 18 - 큰 배재.

 12 : 30 - 남매탑, 상원암(점심식사).

후1 : 05 - 삼불봉 고개.

  1 : 10 - 삼불봉(775m) 정상.

  1 : 20 - 무명 묘가 있는 봉우리.

  1 : 40 - 자연성릉.

  1 : 55 - 관음봉 계단 입구.

  2 : 05 - 관음봉(766m) 정상.

  2 : 15 - 관음봉 고개.

  2 : 20 - 어린 "비자나무" 군락지.

  2 : 32 - 연천봉 고개.

  2 : 36 - 연천봉 헬기장.

  2 : 40 - 연천봉(740m) 정상.

  2 : 55 - 등운암.

  3 : 30 - 보광암.

  3 : 40 - 신원사 계곡 사방댐.

  3 : 50 - 신원사 중악단.

  4 : 00 - 신원사 부도탑.

  4 : 05 - 신원사 탐방지원쎈타, (산행종료 약 12km, 6시간 45분 소요).

  4 : 30 - 고향가든(저녁식사).

 

               

▼ 갓바위 계단에서 뒤 돌아 본 운해 위로 솟아있는 장군봉(끝)에서 부터 ......



▼ 계룡산 산행 트랭글 트랙정보. 


▼ 트랭글 계룡산 산행 고도 정보. 



▼ 트랭글 계룡산 산행 지도 정보. 



▼ 계룡산 국립공원 동학사 입구  박정자 삼거리.



▼ 개울을 건너야 병사골 탐방지원쎈터로 갈 수 있다.



▼ 다리를 지나 우측 포장 도로를 따라 가면 좌측으로 병사골 탐방지원쎈터가 나온다. 




▼ 포장도로 끝까지 따라 가면 병사골 탐방지원쎈터가 나온다. 




▼ 계룡산 국립공원 장군봉(500m)으로 가는 "병사골탐방지원쎈터".




▼ 공동묘지 봉분에 어제 내린 눈이 보인다.



▼ 계단에도 약간의 눈이 쌓여 미끄럽다. 



▼ 고도가 높아지니 소나무에도 설화가 피어 있다. 



▼ 첫번째 능선에 올라오니 짙은 안개로 시야가 가린다. 



▼ 점점 짙어지는 안개속에 바닥만 보고 걸을 수 밖에 ...... 



▼ 장군봉 0.5km 전방의 이정목까지도 안개 구간. 



▼ 30m 전방에서 보는 장군봉 정상부에는 안개는 간데 없고 약간의 쌓인 눈과 파란 하늘이 보인다 !. 



▼ 계룡산 장군봉(500m) 정상.  



▼ 장군봉(500m) 정상에 오르니 온통 구름바다의 환상적인 다른 세상이 펼쳐지고 있다.

 

 


▼ 장군봉에서 ...(우측 구름이 걸쳐있는 천황봉과 쌀개봉이 멀리 보인다.)



 

 

▼ 멀리 천황봉과 우측으로 삼불봉과 신선봉이 보인다.

 

 

▼ 천황봉, 쌀개봉, 문필봉, 관음봉으로 이어지고 우측 중간 삼불봉과 앞쪽으로 신선봉이 보인다.

 


▼ 빈계산과 금수봉인 듯 ...

 

 

▼ 동학사 지구는 운해에 잠기고 ...  





▼ 유성방향 ...





▼ 갓바위(임금님봉)으로 가는 중에 ...


▼ 뒷 봉우리가 장군봉(500m).



▼ 갓바위(임금님봉)가는 길에 본 장군봉.



▼ 갓바위, 신선봉, 삼불봉을 배경으로 ...



▼ 갓바위(임금님봉,553m)로 가는 길에 ...



▼ 갓바위(임금님봉,553m)로 가는 길에 ...



▼ 갓바위(임금님봉,553m)로 가는 길에 ...



▼ 갓바위(임금님봉,553m)로 가는 길에 본 신선봉과 삼불봉 뒤로 천황봉이 ...




▼ 갓바위(임금님봉,553m) 가는 길에 본 상신리 공주 방향 ...



▼ 갓바위(임금님봉,553m) 가는 길.




▼ 갓바위(임금님봉,553m) 가는 길.



▼ 갓바위 계단에서 본 장군봉 능선(좌측은 공주방향, 우측은 유성 방향).



▼ 갓바위 계단에서 본 운해에 잠긴 장군봉 능선



▼ 갓바위 계단에서 ...



▼ 안테나 봉.



▼ 갓바위 직전 이정목.




▼ 갓바위(553m)에서 본 신선봉(640m) 방향.



▼ 갓바위에서 본 큰배재(좌 삼불봉, 우 신선봉).



▼ 갓바위에서 천황봉과 삼불봉을 배경으로 ...



▼ 갓바위에서  안테나봉이 우측으로 보인다.



▼ 갓바위에서 구름속에 잠긴 동학사를 보는 중 ...




▼ 갓바위에서 보니 삼불봉과  신선봉 사이로 큰배재 남매탑 가는 길도 구름속에 ...



▼ 신선봉 가는길에 돌아 본 갓바위와 장군봉 방향 ... 





▼ 신선봉 정상부 ...



▼ 신선봉 통천문.



▼ 신선봉(640m) 정상. 



▼ 신선봉(640m) 정상에서 본 장군봉과 갓바위 능선. 



▼ 신선봉에서 고목 사이로 본 천황봉.



▼ 신선봉의 고목.



▼ 신선봉의 고목.




▼ 신선봉에서 큰배재로 내려가는 길.




▼ 큰배재고개.



▼ 큰배재고개 이정목.



▼ 큰배재 고개에서 남매탑 가는 길.




▼ 남매탑(오뉘탑).



▼ 남매탑(오뉘탑).



▼ 남매탑 상원암.



▼ 남매탑(오뉘탑)의 유래.



▼ 남매탑(오뉘탑) 이정목.



▼ 남매탑(오뉘탑) 전경.




▼ 삼불봉 고개 이정목.



▼ 삼불봉 가는 길.



▼ 삼불봉 계단. 



▼ 삼불봉(775m)에서 본 갑사 방향. 



▼ 운해에 잠긴 갑사. 



▼ 삼불봉(775m) 정상석. 



▼ 삼불봉(775m)에서 ...




▼ 삼불봉(775m)에서 본 천황봉.




▼ 삼불봉(775m)에서 자연성릉 가는 길.



▼ 삼불봉(775m) 지킴이 ?.



▼ 자연성릉 가는 길에 본 삼불봉.



▼ 자연성릉 가는 길에 본 동학사.



▼ 자연성릉 가는길에 본 갑사.





▼ 자연성릉봉(775m).



▼ 삼불봉(770m)과 자연성릉봉(775m)



▼ 자연성릉에서 본 가운데가 관음봉(766m) 좌측은 쌀개봉 우측 끝이 문필봉. 




▼ 자연성릉에서 본 황적봉 치개봉 방향. 



▼ 자연성릉 능선.



▼ 자연성릉 능선에서 ...



▼ 자연성릉 능선에서 본 삼불봉.




▼ 자연성릉 능선에서 ...



▼ 자연성릉 능선 고목 사이로 본 천황봉.





▼ 자연성릉 능선에서 본 관음봉.




▼ 관음봉 계단 길.



▼ 관음봉 계단 길에서 ...



▼ 관음봉 계단 길에서 본 자연성릉과 삼불봉.



▼ 관음봉 계단 길에서 본 구름 걷힌 동학사 계곡.



▼ 관음봉(766m) 정상부.



▼ 관음봉 계단 길에서 본 천황봉(845m).



▼ 관음봉(766m) 팔각정.





▼ 관음봉(766m) 정상석.



▼ 관음봉(766m) 정상에서 ...



▼ 관음봉(766m) 정상에서 ...



▼ 관음봉(766m) 정상에서 본 문필봉(세번째).



▼ 관음봉(766m) 정상에서 본 쌀개봉과 천황봉.



▼ 관음봉(766m) 정상에서 ...




▼ 관음봉(766m) 정상에서 ...




▼ 관음봉(766m) 팔각정.



▼ 관음봉 고개 이정목.



▼ 문필봉(735m) 가는 길.



▼ 문필봉(735m) 밑의 "비자나무".




▼ 연천봉 고개.



▼ 연천봉 고개 이정목.




▼ 연천봉 고개에서 문필봉 가는 길은 막혀 있고 ...



▼ 연천봉 헬기장과 연천봉(740m).



▼ 연천봉 헬기장에서 본 문필봉. 



▼ 연천봉 헬기장에서 본 문필봉과 쌀개봉엔 다시 구름이 몰려 오고 ... 



▼ 다시 구름이 몰려 오는 연천봉(740m) 정상에서 ... 



▼ 연천봉(740m) 정상에서 ... 



▼ 연천봉(740m) 정상에서 ... 



▼ 연천봉(740m) 정상에서 ... 



▼ 연천봉(740m) 정상에서 ... 



▼ 연천봉(740m) 정상에서 ... 






▼ 연천봉 밑 등운암에서 ... 



▼ 등운암. 



▼ 등운암에서 ... 





▼ 등운암에서 신원사 가는 길 ... 





▼ 보광암. 



▼ 보광암. 





▼ 신원사로 내려 가는 길 ... 



▼ 소림원. 



▼ 신원사 계곡 사방댐 아래 암반에 새겨진 각자 "은암". 




▼ 조선시대 나라에서 산신제를 올리던 계룡산 신원사 중악단(묘향산 상악단과 지리산 하악단은 소실 됨). 



▼ 보물 제 1293호 신원사 "중악단". 



▼ 보물 제 1293호 신원사 "중악단" 현액(조선 후기 문신인 이중하 글). 




▼ 신원사 "천수관음전". 



▼ 신원사 전경. 



▼ 신원사 "대웅전". 



▼ 신원사 "석등". 




▼ 신원사 "종무소". 



▼ 신원사 "범종각". 



▼ 신원사 "범종". 



▼ 신원사 "오층석탑". 



▼ 신원사 "오층석탑". 





▼ 신원사 "사천왕문". 






▼ 신원사 "부 도". 




▼ 계룡산 신원사 탐방안내소. 





▼ 신원사 주차장에서 본 연천봉(뒤). 

이번 계룡산 종주에 함께해 주신

하랑채 산악회 회원님들 !.

수고 많으셨습니다 !.

다음 포천의 왕방산 년말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


토박이 이흥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