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랑채 산악회

하랑채 산악회 제83차 경주 자옥산 도덕산 봉좌산 산행일기(2016.10.23).

토박이 이흥우 2016. 10. 26. 22:47


          하랑채 산악회 제83차 경주 자옥산 도덕산 봉좌산 산행일기(2016.10.23).


 

 산행 일시 : 2016년 10월 23(매월넷째 일요일)일.

 만나는 곳 : 수원 북문(06:00), 시청앞(06:10), 영통입구(06:30), 신갈(06:40).

 산행한 곳 : 경주 자옥산(570m), 도덕산(702m), 봉좌산(626m), 장산서원 독락당

 함께한 이 : 수원하랑채산악회원 36.

 산행 날씨 : 비 소식이 있긴 했었으나 14~5℃ 의 잔뜩 찌푸린 날씨에 약간의 쌀쌀함이 발걸음을

                재촉하여 어래산(572m)까지 갔었어도 되었을텐데 어래산 직전에 민내마을로 탈출한

                아쉬움이 남는 산행으로 기억될 것이다..

 산행 코스 :

10 : 42 - 옥산 1리 마을 입석.

10 : 45 - 산정식당 옆, 자옥산 입구.

11 : 12 - 송이버섯 송이버섯 채취 금지구역, 자옥산 03번 위치목.

11 : 22 - 너럭바위.

11 : 25 - 자옥산(570m) 정상.

11 : 38 - 정혜사지 갈림길 안부(해발 410m).

12 : 10 - 도덕산(702m) 정상.

12 : 24 - 자연 쉼터 마당바위.

12 : 26 - 점심식사(20분간).

후1 : 00 - 천장산 갈림길.

   1 : 11 - 임도(해발 400m).

   1 : 12 - "낙동정맥루" 쉼터.

   1 : 42 - 도덕산 3.5km, 봉좌산 1.5km 이정목.

   1 : 54 - B 코스 탈출로, 첫번째 갈림길.

   2 : 04 - 도덕산 4.5km, 봉좌산 0.5km 이정목.

   2 : 06 - 심복골 안내판 갈림길.

   2 : 10 - 봉좌산 데크 전망대.

   2 : 15 - 봉좌산(626m) 정상.

   2 : 41 - 계단 구간.

   2 : 45 - 묘 3기.

   2 : 48 - 지게재 안부(355m), 민내마을 하산로.

   2 : 58 - 관음사.

   3 : 10 - 민내마을, 야콘 재배지.

   3 : 16 - 춘파 이종식 기덕비.

   3 : 17 - 어래산 임도 가는 갈림길.

   3 : 23 - 옥산 저수지.

   3 : 38 - 옥산 저수지 뚝방 수문.

   3 : 42 - 도덕암 갈림길 삼거리.

   3 : 48 - 장산 서원. (산행 종료, 총 14.5km  5시간 10분 소요)

 

▼ 경주 자옥 도덕 봉좌 3산 산행 트랭글 트랙 정보.



▼ 경주 자옥 도덕 봉좌 3산 산행 트랭글 지도 정보.


▼ 경주 자옥 도덕 봉좌 3산 산행 지도.



▼ 옥산1리 계정마을 자옥산 들머리(뒤로 보이는 오른쪽 산이 해발 702m 도덕산 정상).



▼ 자옥산 들머리 토산 민박.



▼ 자옥산 들머리 길.



▼ 자옥산 정상까지는 1.6km.

 


▼ 자옥산 들머리는 송이버섯 산지라서 등산로 양쪽으로는 일반인의 출입을 금하고 있다.


 


▼ 송이버섯 채취 감시 텐트 옆에는 3마리의 개가 매어 있다.



▼ 3번째 위치목.




▼ 자옥산 오르막 길에서 우측 나무들 사이로 어래산(572m)이 손에 잡힐듯 가까이 보인다.



▼ 자옥산(570m) 정상부.



▼ 된 비알을 막아 서는 자옥산 너럭바위를 왼쪽으로 돌아 올라야 한다.



▼ 우측이 자옥산 너럭바위.



▼ 자옥산 너럭바위에서 보이는 옥산 저수지 뒤로 멀리 봉좌산(625m)과 오른쪽 어래산(572m). 



▼ 어래산(572m).




▼ 너럭바위 상단부.




▼ 자옥산 정상부 이정목.



▼ 자옥산 정상부의 04번 위치목.



▼ 자옥산(570m) 정상의 돌탑.




▼ 자옥산(572 m) 정상에서 ...



▼ 자옥산 정상에서 하랑채 회원님들과 ...




▼ 자옥산 정상석.



▼ 자옥산(570m) 정상에서 나무들 사이로 도덕산(702m)이 보인다.




▼ 도덕산(702m) 정상.



▼ 참취 꽃.



정혜사지 쪽에서 자옥산으로 올라오는 청툥님과 인사를 나누고 ...



▼ 우측 정혜사지에서 자옥산으로 올라 오는 고개 안부에는 이정목이 없이 시그날만 매어 있다.



▼ 정혜사지에서 도덕산으로 올라오는 고개 안부에 서있는 이정목.



▼ 정혜사지에서 도덕산으로 올라오는 하랑 산우님 !.



▼ 도덕산 오르막 전망바위에서 내려다 본 하곡 저수지.



▼ 도덕산(702m)의 구절초.



▼ 도덕산 바위 능선.



▼ 도덕암 갈림길.



▼ 도덕산(702m) 정상.



▼ 도덕산(702m) 정상에는 3개의 장상석(2)이 있다.



▼ 도덕산(702m) 정상에서 인증 - 샷 !.



▼ 도덕산(702m) 정상석(1).



▼ 도덕산(702m) 정상석(3).



▼ 도덕산(702m) 정상 에서 ... 



▼ 도덕산(702m) 정상의 전망바위.


▼ 도덕산에서 본 봉좌산(626m)과 어래산(572m) 그리고 옥산저수지.





▼ 도덕산에서 만난 "용담꽃".



▼ 도덕산-02번 위치 구조목.



▼ 도덕산에서 만난 "배풍등 열매".




▼ 도덕산 자연쉼터 너럭바위.



▼ 도덕산에서 다음 봉좌산 까지는 5km를 가야 한다.



▼ 도덕산의 "투구꽃(초오)"과 열매.



▼ 도덕산 600m 지점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하랑채 산우님들 ! .





▼ 도뎍산의 가을 제비꽃(암동제비꽃) ?.




▼ 도덕산의 "까치고들배기".



▼ 도덕산의 "산국화".



▼ 도덕산의 "구절초".




▼ 도덕산의 "산부추".



▼ 천장산 갈림길의 이정목의 봉좌산 5.5km 표기가 잘 못 된것 같다(3.5km).



▼ 내리막 가드레일 구간.



▼ 임도를 만나 ...



▼ 도덕산의 "쑥부쟁이".



▼ 낙동정맥루 쉼터.




▼ 탈출로 안내도.




▼ 낙동정맥루 쉼터에서 봉좌산으로 가는 길.




▼ 비목나무.



▼ 단풍으로 물 들어가는 비목나무.




▼ 비목나무 주간줄기.



▼ 가지버섯이 무더기로 ...



▼ 도덕산에서 봉좌산 까지의 거리는 5km.



▼ 비목나무 숲길.



▼ 정자 쉼터.



▼ 민내마을 탈출로 안내도.




▼ 봉좌산 500m지점 이정목에서(20년지기) ...




▼ 심복골의 유래.



▼ 심복골 삼거리 이정목.



▼ 대구(좌측) 포항(우측)간 고속국도.



▼ 봉좌산(626m) 전망대에서 ...



▼ 전망대에서 봉좌산(626m) 정상을 바라보며 ... 




▼ 봉좌산(626m)의 때 아닌 진달래.




▼ 봉좌산(626m) 정상 계단.



▼ 봉좌산(626m) 정상의 종을 울리고 ...



▼ 봉좌산(626m) 정상석과 ...



▼ 봉좌산(626m) 정상석(1)과 함께 인증 - 샷 !. 



▼ 봉좌산(626m)의 다른 정상석(2)과 함께 인증 - 샷 !. 



▼ 봉좌산(626m) 정상부. 



▼ 봉좌산(626m) 정상에서 본 자옥산과 도덕산.






▼ 봉좌산에서 지게재로 가는 길.






▼ 지게재로 가는 우회전 내리막 길.




▼ 지게재로 내려가는 계단구간.





▼ 지게재 못 미처 3기의 묘에는 남도 특유의 "월석"을 봉분 앞 부분에 앉혀 놓았다. 



▼ 지게재 쉼터.




▼ 봉좌산 지게재는 포항시 기계면 봉계리와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 주민들이 넘나들던 고개로 나무 지게를 바쳐놓고 쉬어 가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기계장을 보러 오가는 쉼터이기도 했다.




▼ 안강읍 옥산리 관음사.



▼ 안강읍 옥산로 길.



▼ 안강읍 옥산리 민내마을.





▼ 한지를 만들던 "닥나무".




▼ 안강읍 옥산리 "야콘" 재배지.



▼ 야콘 꽃.



▼ 야콘은 고구마 같이 생긴 땅속 덩이 줄기로 참마와 배맛이 동시에 나며 과육이 약간 노란색이 나는게 잘익은 것이며 익히는것 보다는 날로 먹는게 낫고 이눌린 성분이 많아 당뇨 예방에 효능이 있다 하며  폴리페놀 성분은 동맥경화 예방에 효험이 있으며 잎도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에 좋다 한다.




▼ 생강 밭.



▼ 광옥 춘파 이종식 기덕비.



▼ 마을의 연속 되는 흉년(1939~1940)에 창고에 있던 곡식을 풀어 마을 사람들의 기한의 고초를 풀었다 .



▼ 어래산 가는 임도 갈림 길.



▼ 옥산 저수지 길.



▼ 쑥부쟁이.



▼ 옥산 저수지.



▼ 귀화 식물 "미국가막사리". 




▼ 옥산 저수지의 "산국과 억새". 



▼ 굴피나무.




▼ 족제비 싸리. 



▼ 옥산 저수지 개요. 



▼ 헛개나무.



▼ 옥산 저수지 옆 도덕암 갈림 길.



▼ 옥산 저수지 아래 "장산서원" 앞에 대기 중인 하랑채산악회 버스. 



▼ 옥산 저수지 뚝방.



▼ 옥산 저수지 아래 "장산서원". 




▼  "장산서원 초요문". 




▼  독락당(옥산정사).




▼  독락당(옥산정사) 안내문.




▼  독락당 경청재.



▼  독락당 경청재 안내문.



▼  독락당(옥산정사)의 조각자나무(주엽나무).




▼  조각자나무 열매(주엽나무 열매는 더 길며 "S"자 모양으로 되어 있슴).



▼  주엽나무 열매는 길며 꼬여 있슴(2014년 사자 백덕산 산행시 촬영). 



▼  조각자나무 열매.




▼  조각자나무 가시는 둥근형(주엽나무는 납작 함) 입니다. 



▼  주엽나무 가시는 납작함(2014년 사자 백덕산 산행시 촬영 ). 




▼  독락당에서 본 먼산 자옥산(좌)과 도덕산(우).



▼  독락당에서 본 어래산.



▼  쓰레기 더미에 잘지란다 하여 "쓰레기풀"로 불리는 메리골드과의 "만수국 아재비"..



이번 경주 자도봉어(자옥,도덕,봉좌,어래)산

종주에 함께 해주신 36분의 하랑채산우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다음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

토박이 이흥우 드림